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2030세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에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 최근 식물성 헬스케어 통합 브랜드로 출범한 잭앤펄스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4일 삼양라운드스퀘어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잭앤펄스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도 함께했다.
산업부, '제5차 민관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 개최상반기 3348억 달러로 역대 2위 성과 달성…역대 최대 수출실적 가시권
정부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수출 5대 핵심업종의 목표를 올려 잡고,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총력 체제에 돌입한다. 상반기 3348억 달러 수출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범정부 총력을 통해
불닭볶으면 신화’를 쓴 삼양식품이 밀양1공장 완공 후 2년 만에 제2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완공 후 연간 최대 5억6000개 생산이 가능해져 ‘K라면의 수출 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6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제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
삼양식품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임원 인사를 통해 젊은 임원진을 대거 발탁했다. 특히 오너가 3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ㆍ1994년생)은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31일 그룹 내 계열사를 대상으로 이런 내용의 직급 개편·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올해 9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표한 새로운 비전을 빠르게
그룹명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과학기술ㆍ문화 기반 식품기업으로 도약
“한 단계 더 진화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두 축을 융합하겠습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 부회장은 14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서 열린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우리는 지난 10여 년간 세계 각지 사람들이 식품을 하나의 놀이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삼양라면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이 그룹 공식명칭 변경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우종 삼양애니 CEO,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CEO, 김홍범 삼양스퀘어랩 연구소장, 김명진 삼양식품 CMO. 조현호 기자
삼양식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2854억 원, 영업이익 4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61.2% 증가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899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영업을 시작한 미국∙중국 판매법인의 성공적
TBS(교통방송)를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제외해 사실상 재정적 지원을 폐지하는 조례안을 논의하는 공청회에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며 거리를 좁히지 못했다. TBS가 정치적 편향성을 근거로 공영방송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입장과 언론 자유와 헌법상 보장된 평등 원칙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계속해 부딪혔다.
26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TBS 설립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4일 미래에셋센터원 스튜디오와 회의실을 활용한 3원 생중계 형태의 원격 방식으로 ‘미래에셋증권 대학생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린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했다.
대학생 마케팅 챌린지에서는 “MZ타겟 인지도 향상을 위한 힙한
아스타 자회사(지분율 59.71%) 노스퀘스트가 세계최초로 1분 내 결핵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동찬 노스퀘스트 중앙연구소 연구부소장 박사(사진)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아스타의 마이크로아이디시스를 활용해 정확한 ‘결핵 진단’을 할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스퀘스트는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대사에게 “임무는 막중하고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며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0분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후 가진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자라
금호타이어는 28일 오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중국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를 새로운 대주주로 맞아 첫 대규모 행사인 비전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톱10 타이어 메이커 진입을 공언했다.
이번 행사는 7월 6일 더블스타 자본유치 완료 후 한달 반 가량 지나 진행되는 행사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경영정상화가
추신수가 한인 동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3일(현지시간)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댈러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안영호 한인회장에게 댈러스 한인문화센터 건립 기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609만원)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 김동찬 주휴스턴주재 한국 총영사관 댈러스 출장소장, 텍사스 구단의 캐린 모리스 대외협력 부사장이 참
미국 내에서 정치력을 인정받은 미주 풀뿌리 한인 활동가들이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30일(현지시간) 모였다.
이 자리에는 미국 의회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한파 연방 상ㆍ하원의원 20여명도 참석해 미주 한인들의 본격적인 정치력 신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렸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와 미주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등 미국 각지
미국 뉴욕주 의원들이 최근 일본 정부가 고노담화 검증 움직임에 대해 “부적절하다”며 일본 정부 행보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2차 세계대전의 만행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고노담화를 수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 뉴욕주 상원의원 등 4명은 미국 전역에서 풀뿌리 정치활동을 벌이는 한인유권자단체인
JTBC ‘뉴스 9’의 진정성 있는 보도에 시청자가 응답하고 있다.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손석희 앵커가 이끄는 JTBC ‘뉴스 9’는 그야말로 시청률 고공비행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전국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세월호 관련 첫 보도가 전파를 탄 16일 ‘뉴스 9’는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