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무원연금)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연금공단 제주본사에서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과 김동극 공무원연금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황금녘 동행축제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남도장터’, ‘공무원연금공단 제휴복지서비스’ 홈페이지 내 ‘가치소비관’에서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구매·응원 댓글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가치소비관은 ‘같이
인사처, 내일 7급 민간경력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는 16일 오전 9시 사이버 국가고시 센터(www.gosi.kr)에서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사처에 따르면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경력을 지닌 민간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2011년 처음 도입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13일 “소방공무원의 재해보상제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인사혁신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소방공무원 재해보상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소방공무원의 경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기에,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데 동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표 의원은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13일 세월호 참사로 숨진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요구에 대해 “(심정으로는) 인정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법이 정한 게 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인사혁신처 국정감사에서 “오로지 교사로 인정해 달라는 건데, 처장은 (순직으로 인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 않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가 20대 청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청문회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고라는 과거 개인 비위가 드러난데다 경찰과 관련한 현안이 산적한 만큼 초반부터 녹록치 않은 임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김동극 인사혁신처장과 이철성 경찰청장 등 차관급 인사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새 인사혁신처장에 김동극(54·경북 영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신임 처장은 30여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인사업무에 종사하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사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정 대변인은 “인사혁신처 업무 전반에 정통할뿐 아니라 인사비서관을 3년 이상 역임해 박근혜 정부 국정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정책 부문’ 등 거시경제를 총괄하는 최상목 1차관과 ‘나라살림 부문’ 등 실물 정책을 운용하는 송언석 2차관이 모두 행시 29회 동기로 경제 요직을 장악하고 있다. 기재부 1차관과 2차관이 같은 기수인 것은 처음이다. 양 차관은 서울대 법대 82학번으로 35년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올해 초 임명된 최상목 1차관은 요즘 가장 핫한
국회 운영위원회는 14일 대통령 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국감에서는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후퇴, 동양사태 등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에 대한 국감이 사실상 박근혜정부와 야당의 힘겨루기 장이 된 셈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 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25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의 진출 희망이 많은 중국, 일본, 인도, 독일, 브라질 등 5개 국가에 대한 현지진출 전략과 진출시 유의사항을 접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해외민간대사인 김동극 극
정부가 6개 정부부처의 13개 국장급과 과장급 개방형 직위를 공개모집한다.
행정안전부는 행정안전부는 정부에 있는 총 286개 개방형 직위 중 7월부터 12월까지 채용이 예정된 직위에 대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을 살펴보면 국장급 직위에는 직무의 전문성과 중요성이 높은 외교통상부 국립외교원 아시아태평양연구부장, 지식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