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하나 없도록 매일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입은 옷에는 전혀 티끌 하나 없도록 하고, 그가 자는 침대에도 더러움이 없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병실로 온 남편이 아내에게 “여보! 어때, 내가 어떻게 됐대?”라고 묻자 아내가 한 대답.
“곧 죽는대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반도체·IT 등 첨단과학기술 기업이 자리 잡은 경기남부에 세계적인 연구소 1000여 개를 유치하고, 이른바 ‘K-실리콘밸리’를 조성하자는 내용이다.
김진표 의장은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은 수원·화성에 있는 군 공항을 소음피해 우려 없는 화성호 주변 간척지로...
☆ 유머 / 불량식품도 가지가지
모기가 점심 먹은 뒤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진료를 마친 의사 모기가 “식중독입니다”라고 진단하며 “불량식품을 드셨나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의사 모기가 다시 “식사는 어디서 하셨나요?”라고 묻자 환자 모기의 대답.
“국회의사당에서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포기를 모르는 정치인
정치인들의 행태에 격분한 신문이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라는 제목으로 비판 사설을 실었다. 여야 정치인들이 노발대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버티다 못한 신문이 다음 날 게재한 사과문.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 아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윤기설 한국좋은일자리연구소장은 어제 ‘김선수와 민주당이 판 깐 노란봉투법’이란 제하의 본지 기고문에서 “우리 헌법에는 재산권도 보장하고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노동권 보호를 위해 손해배상청구를 참으라는 것은 노동자 세상을 꿈꾸는 구시대적 사고”라고 했다. “좌파 진영은 똘똘 뭉쳐 대통령의 거부권 저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팩트를 왜곡하고...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김성진 대표가 연구소장으로 겸임하는 재단법인 길로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는 파골세포 다핵화 형성에 역할을 하는 모아트(MOART)란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대사(Metabolism:Clinical and Experimental)’에 실렸다. 이...
미국과 영국이 이번 회의를 앞두고 AI 안전 연구소를 주도하겠다는 선언적 발표를 한 것도 유념할 대목이다. 중국은 국제 규제기관을 통한 규제를 주장한다. 각개약진이다. 이런 회의에서 주판알 튕기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귀가 여간 어두운 게 아니다. 선발·후발 업체 간 입씨름도 혼선을 더했다. 일종의 표준 경쟁이 벌어진다는 방증이다.
AI 시류에서 뒤처지지...
☆ 유머 / 배달 사고
동명이인이 위아래에 살았다. 아랫집 남자가 아프리카로 출장을 떠난 날 윗집 남자가 세상을 떴다. 아프리카에 막 도착한 아랫집 남자가 자기 집으로 친 전보를 우체부가 실수해 남편이 죽은 윗집 여자에게 배달했다.
전보 내용.
“여보 무사히 도착했소. 무척 뜨겁구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지난해 시카고 국제문제연구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1978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호감도는 89%에 달했으며, 그 증가 폭은 조사대상국 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제 한미 양국 청년들이 더욱 활기차게 오가며 공부하고 교육받으며, 직장을 찾을 수...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글쭈글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징그럽게 늙어 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다독이며 한 말.
“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그 얼굴 늘 보는 나는 어떻겠소?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으시구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엘리엇 명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있는 스트레스 의학 연구소의 소장이자 네브래스카 대학 의료 센터의 심장학 교수였다. 그는 주요 기업과 외국 정부의 의료 컨설턴트로 ‘스트레스에서 건강으로’라는 책과 연구로 전국적인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21~2009.
☆ 고사성어 / 양상군자(梁上君子)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메드팩토는 재단법인 길로연구소(이하 길로)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메드펙토, 테라젠바이오와 공동연구를 통해 백토서팁과 PRMT5 단백질 활성 억제제 ‘T1-44’ 병용 투여시 췌장암의 전이가 억제되고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켜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길로와 메드펙토에 따르면 TGF-β(베타) 억제제 ‘백토서팁’과 아르기닌...
길 가운데 표지판에 왼쪽은 ‘사회주의’, 오른쪽은 ‘자본주의’라고 쓰여 있었다.
마이쩌둥은 생각도 해보지 않고 바로 왼쪽 길로 갔다.
덩샤오핑은 좌우의 표지판을 바꾸어놓고 오른쪽 길로 갔다.
시진핑은 한참을 고민하다 왔던 길로 되돌아갔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재단법인 길로 연구소(이하 길로)는 메드팩토와 공동연구를 통해 LRRFIP2 단백질이 위암세포의 전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온라인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IF: 17.694)’ 10월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위암세포에서 LRRFIP2 단백질의 발현양에...
미래 예측은 신의 영역이다. 그래도 해보면 현재로선 큰 위기보다는 장기침체의 길로 갈 가능성이 조금 더 큰 듯하다. 중요한 것은 미래는 결정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선택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정치인을 잘 뽑고, 그들이 제대로 된 정책을 펼친다면 위기나 장기침체도 없거나, 와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치안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마약류 등 유해약물로 인한 형사사법 비용이 1인당 5451만 원인 반면 치료비는 1인당 821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직접적인 비용만 비교하더라도 투약자들을 치료해서 사회에 복귀하도록 하는 게 더 경제적인 방법이다. 보건복지부의 ‘중독자 치료지원 사업’은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전문적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아담 포센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소장은 “유럽의 경기침체 위험이 다른 국가보다 훨씬 크다”고 경고했다.
세계 경제가 침몰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상황은 더 절망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러시아는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적 해법은 없다며 평화 협상 기대에 선을 그었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은 전쟁을 계기로...
일본연구소연구원 명의 글을 통해 “일본의 극우익 보수 정객들이 해마다 패망일을 계기로 야스쿠니 신사에 몰려가 참배 놀음을 벌어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수상을 위시로 정부 각료, 정치가들까지 합세하여 버젓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하고 있는 것은 군국주의 망령을 되살려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이라며 “일본이 진정한 평화의 길로 나아갈 것을...
☆ 속담 / 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이미 정해진 팔자는 모면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이다.
☆ 유머 / 천국에 가면 놀랄 일 세 가지
첫째, 안 올 줄 알았던 사람이 왔다.
둘째, 올 줄 알았던 사람이 안 왔다.
셋째, 자기가 와 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국내 연구진이 만성 난치성 골관절질환인 골다공증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연골·뼈 손실 치료를 위한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
재단법인 길로연구소(이하 길로)는 연세대학교, 일본 츠쿠바대학교, 테라젠이텍스, 메드팩토와 공동연구를 통해 MAST4 단백질이 중간엽 줄기세포(MSC, Mesenchymal Stem Cell)의 연골 세포나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