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7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다가, 11일부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7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개최하고 “우리나라는 주말인 10일까지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최저기온이 점차 낮아지겠다. 다만 낮 동안에는 햇빛으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30도 안팎의 기온을
2030년 원자력발전의 발전량 비중이 32.8%로 증가할 전망이다. 앞서 세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 조치 계획보다 8.8%포인트(P) 증가했다. 대신 신재생 발전 비중은 8.7%P 줄인다. 원전 확대 정책을 반영한 조치다. 아울러 2036년 최대전력수요는 117.3GW로 예상됐다.
전력수급기본계획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는 30일 ‘제10
전력수급기본계획 자문기구가 정부에 석탄발전감축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가 그동안 전문가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마련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5대 추진 방향을 정부에 제안함에 따라 27일 전력정책심의회를 열고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5대 추진 방향은 에너지전화정
올 봄 에너지 공기업의 신입사원으로 채용되면서 에너지를 사용하는 소비자에서 생산자의 입장이 되었다. 발전회사에 입사해 안정적 전력공급과 전기절약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변화되고 있는 스스로를 느낀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세종천연가스발전소는 최근 준공된 발전소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콘센트 대기전력 차단장치, 초절전 LED 적용 등으
정부가 국민들에게 절전 동참을 당부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주의단계가 발령되는 등 최근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6일 “금일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인 7429만kW를 기록, 비상조치가 없었더라면 예비력이 약 16만kW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하지만 정부 대책만으로는 현 수급 위기 극복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당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