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의 거래 과정에서 기술탈취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보의 기술보호 종합지원시스템(기술신탁·기술임치·증거지킴이·지식재산공제)을 활용하고 있다.
K-water가 운영하는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제품의 성능 확인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기보의 2Win-Bridge를 통해 중소기업은 정당한...
이번 동반성장페어의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대기업·공공기관 구매방침 및 입점 설명회 △기술 임치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기업 애로해결 상담부스를 운영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수요처인 주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112개사와 거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203개사가...
특히 이번 후원에는 신보가 수상한 ‘기술사업화 유공자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관련 포상비도 전액 기부되어 공공기관의 성과가 사회적 나눔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선순환의 효과까지 더해졌다.
최원목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신보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 거래 및 기술탈취 근절을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 거래 기록 등록 등 다양한 기술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종호 이사장은 민간 기술거래 기관 등 외부기관과 고객이 수요에 따라 기술 평가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거래 인프라를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해 민간 중심의 기술거래 시장...
2013년부터 협력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자료를 정부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위탁 보관해 주는 기술 임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협력사의 안전한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난해에만 210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任置)를 지원했으며 10년간 누적 지원 건수는 1600건을 넘는다.
지난 9월에는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컨설팅존 △기술임치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대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방침 설명회 △마케팅 기법 강연 등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의 경우, 대기업ㆍ중견ㆍ공공기관 57개사와 중소기업 143개사가 참여해 총 365건의 기술ㆍ구매 상담이 진행됐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만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지원대상은 △외부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및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 △기보가 운영하는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시스템 등 ‘기술보호 종합지원 프로그램’ 이용기업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따른 기술보호 선도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와...
한샘은 구매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경쟁력 있는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제도다. 한샘은 현재 4개 구매협력사를 대상으로 최대 5년간 기술자료 임치비용을 지원, 협력사의 안정적인 연구개발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식재산권은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임치기술에 한한다.
보장대상이 되는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 시 납입하게 되는 총 보험료의 70%를 정부에서 지원받게 된다. 특히,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기업협회로부터의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정부에서 보험료를 추가 지원하여 가입 희망 중소기업의...
입찰정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입찰정보와 대금 지급 관련 안내문자 및 이메일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도', 협력 기업 및 하도급 기업의 안정적 대금 지급과 운영을 위한 '상생 결제제도', 농정원-협력기업 공동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협력이익공유제도' 등을 운영하고...
작년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 210건 지원올해부터 임치 비용 전액 지원…상생 실천
LG전자가 협력사의 핵심기술 보호를 지원하며 상생 실천에 지속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협력사의 기술자료 임치(任置)를 210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부터 3년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지원 건수가 가장 많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중소ㆍ중견기업)가 단독 또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임치 계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총 1911건을 달성했다.
6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해 총 1911건의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해 전년도 1680건 대비 231건이 늘어났다. 이는 2019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다.
기술임치는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신뢰성 있는 제3의 기술임치기관에 기술‧영업자료를 임치하고 향후...
주요기술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정보를 제3의 신뢰성 있는 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기술유출이 발생했을 경우, 임치한 기술의 보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기술자료 임치’로 보호할 수 있다.
④직원 채용 시 비밀유지서약서 청구
비밀유지서약서에는 비밀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의무와 책임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비밀유지서약서란 회사의 경영상 또는...
또 국내 국가표준·검정 제도의 우수성과 이를 준수한 기자재를 알릴 수 있는 박람회 참석지원, 각 농산업체의 제품 설계도, 데이터 등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기술임치 지원 등의 내용도 내년 추진 계획에 담았다.
특히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하면서 그동안 국가표준 적용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시설원예 양액기, 축산(돼지) 사양관리기기의 제조업체 70여 곳이...
지난해엔 협력회사의 기술자료 임치를 204건 지원했다. 이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구매 부문 내 ‘배터리 셀, 팩 상생팀’을 신설하고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협력사의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LG는 스타트업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AI(인공지능), 5G 등 신산업 분야는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대기업의 사업역량을 결합해...
협력사의 핵심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 임치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 기술개발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협력사의 성장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협력사의 회사 규모를 키우는 것 외에도 내실을 다지기 위한 핵심역량 증대에도 힘쓴다.
한화는 협력사 임직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직무교육 센터를 운영해 하도급법 및 기술 보호 관련...
조폐공사는 지난해 △상생결제액 및 기술자료 임치지원 대폭 확대 △성과공유 과제 확산 △기술전수 및 컨설팅으로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공동 진출 △ ICT기술마켓 참여로 중소기업 판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조폐공사가 지난해 수행한 상생결제액은 318억 원으로, 전년(22억 원)에 비해 14배 증가했다. 상생결제 시스템은...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 핵심 기술 자료 및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이 제도를 필요로 하는 중소벤처기업 9개 회사의 임치를 지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현재 소규모 창업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센터 ‘콤비(KOMBI)’ 입주 희망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콤비’는 조폐공사 대전 본사의 스마트센터 내에...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204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任置)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다. 지원을 받은 협력사의 수도 직전 연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기술자료 임치’는 거래관계에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합의 하에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보관해 기술유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