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NSA ‘프리즘 프로젝트’ 고발스노든 “내부고발자” vs 미 정부 “법 심판 받아야”미국서 유죄 판결 시 징역 최대 30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감시 프로그램 관련 기밀을 폭로한 전직 미 국가안보국(NSA)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스노든을
◇ 나라 안 역사
LG전자에서 세탁기 전문가인 조성진 가전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54년만에 고졸 사장 첫 탄생
장미란,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
서울서부지법, 8개월 동안 식물인간 상태였던 70대 여성에 대한 존엄사 인정 국내 첫 판결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개통
국내 첫 액체연료 로켓 발사 성공
한 중 일 정상 사상
미국 군사법원이 30일(현지시간)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군사·외교 기밀자료를 넘긴 혐의로 기소된 브래들리 매닝 일병의 이적 혐의에 대해 무죄 평결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닝에 대한 심리를 맡은 데니스 린드 군사법원 판사는 이날 메릴랜드주 포트미드 군사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런 내용의 평결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 정부가 주장하는 국가기밀 폭로에 따른 위험은 과장된 것이라며 미국 정부를 비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이 보도했다.
어산지는 이날 인터뷰에서 “자신도 3년 전에 이런 비판의 대상이었다”면서 “그러나 이는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다”고 주장했다.
현재 영국 런던 주재 에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