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1일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와 '2022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WorldSkills Shanghai 2022)'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청년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시작해 15년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대회는 격년마다 열리기 때문에 8회 연속이다.
2013년(독일 라
삼성전자가 청년 기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4일 인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삼성전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 지난해까지 삼성그룹 18개 계열사가 기능경기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감독기구로서 전체를 보는 관점에서 나오는 저희들의 시각을 금융회사 이사회와 공유하고 논의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14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업무계획안은 취임 2년차를 맞아 '윤석헌 표' 감독 색깔이 본격적으로 입혀진 것으로 감독ㆍ검사 기능이 강화됐다.
핵
금융감독원이 은행·지주회사의 지배구조만 들여다보는 ‘전담반’을 설치했다. 최근들어 금융회사들의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감독·검사 방향에서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실태 점검에 무게를 싣겠다는 방침이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일반은행검사국 내 지배구조전담반을 신설했다. 전담반은 검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원은행의 업무지원을 대폭강화하고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는 선도중진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자산운용전문가와 홍보전문가를 각각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회는 하나은행 본부장과 한국투자금융 영업부장을 지낸 윤병갑씨를 본부장(이사급)으로 영입, 2조2000억원에 이르는 저축은행 지급준비예탁금을 관리토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