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지난 10일 개교 127주년·서울 세움 70주년 기념 예배와 만찬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진행된 기념 예배는 김회권 교목실장의 인도로 △찬송 △기도(주승중 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 △찬양(웨스트민스터 합창단) △설교(오정현 법인이사장) △기념사 및 근속자 표창(장범식 총장) △축하인사(문태현 총동문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마헨드라 시레가 인니 금융감독청(OJK) 청장과 만나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요인에 대해 논의했다.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10일과 11일,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에 함께 참석한 마헨드라 시레가 인니 금융감독청(OJK) 청장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OJK가 인니 현지에서 이복현 원장과 한국 금융회사 CE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주 유럽 국가들을 방문해 본격적인 K-금융 세일즈에 나선다.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투자 매력도를 제고시키고, 글로벌 감독당국자들과 만나 금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영국·독일 등 유럽 주요 3개국을 방문한다. 한국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
윤호중, 만찬장 비화 보도에 "유감 표명""대화 밝힌 적 없어…사전동의 없는 사진 공개 항의"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귀빈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와의 대화 내용을 밝힌 적 없다며 언론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대통령실이 사전동의 없이 만찬 사진을 언론에 제공
윤석열 대통령, 김 여사 조언에 웨딩슈즈 꺼내 신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매리드 업(married up)”이라고 말하며, 김건희 여사를 칭찬했다.
김 여사는 21일 오후 7시께 한미정상회담 기념 만찬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에 올림머리를 한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간단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했다.
김 여사는 지난 21일 오후 7시께 한미정상회담 기념 만찬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에 올림머리를 한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다.
다만 김 여사는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박웃음을 띤 채 웃으며 대화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윤 위원장은 그간 수차례 김건희 여사를 공개 비판하며 김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었다.
이에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위원장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윤 위원장의 페이스북에 항의
신라호텔 영빈관서 만찬…비용 문제 지적"실무차원에서 여러 명 들어갈 호텔로 적절"박주선, 어제 朴 만나 尹이 쓴 초청장 전달朴 "새 정부 시작 알리는 만큼 축하해야 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기념 만찬 장소가 고급 호텔로 정해지면서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취임준비위원회는 청와대 영빈관과 비해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고 반박했지만, 역대 최
25일 ‘재계의 거목’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회장은 삼성을 글로벌기업으로 키워냈다.
다음은 고인의 출생부터 타계까지 연보다
▲ 1942년 대구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남
▲ 1953년 부친 권유로 일본 유학길에 오름
▲ 1961년 서울사대 부속 고등학교 졸업
▲ 1965년 일본 와세다(早稻田)대
중소기업계 출신 21대 국회의원들이 머리를 맞대 입법지원협의회를 만든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주도한 것으로 내달 13일 출범 기념 만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도 참석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당선된 중소기업계 국회의원 8명이 ‘(가칭)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를 만들 예정이다. 여야
현대아산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배국환 현대아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8일부터 9일까지 금강산을 방문한다. 행사는 기념식, 기념만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대아산 측은 “창립 20주년의 상징성을 고려해 금강산 행사를 추진했고, 북측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며 “현대아산의 남북경협 20
현대아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8일부터 9일까지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국환 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8~9일 1박 2일간 금강산을 방문해 기념식, 기념만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아산 측은 “창립 20주년의 상징성을 고려해 금강산행사를 추진하게 됐고, 북측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
삼양그룹 수당재단이 제27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당재단은 △최의주(61)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병호(54) 서울대학교 전기ㆍ정보공학부 교수 △임현진(69)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각각 제27회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북정상회담 기념 만찬에서 “김 위원장과 나는 이제 세상에서 둘도 없는 좋은 길동무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판문점 프레스센터에 공개된 남북정상회담 기념 만찬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북측 속담에 ‘한 가마 먹은 사람이 한 울음 운다’를 언급하며 만찬의 소회를 나타냈다.
그는 “오늘 귀한 손님들과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조현준 효성 회장이 중국 현장 경영에 나섰다. 취임 초 부터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경영활동의 시작과 끝”이라고 강조해온 만큼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는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효성은 조 회장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 전시회 ‘인터텍스타일(Intertextile) 상하이 2017’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힘쓴 공로로 2017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다.
11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올해 밴 플리트 상 한국측 수상자로 선정돼 다음달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 60주년 기념만찬에서 밴 플리트 상을 받을 예정이다. 미국측 수상자인 조지 W. 부시 전 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대통령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해 상충 논란을 잠재우는가 싶던 트럼프는 1월 예정인 취임 기념 축하 행사에 고액 기부자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말해 새로운 논란을 만들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새벽 트위터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나는 위대한 사업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전경련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에 대해 또 입을 닫았다.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이 단순한 권력형 비리 차원을 넘어 국기문란 사건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사건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전경련의 수장은 말없이 자리를 피한 것이다.
허 회장은 26일 오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2016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MO
26일 검찰이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허 회장이 전경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에 나설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 회장은 26일 오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2016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MOU 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4일 오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OECD 가입 20주년 경제계 기념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허창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OECD에 가입한 이후로 제도를 선진화하고 경제개방의 속도를 높여 경제규모는 2배 이상 증가하고 수출은 4배 증가하는 등 크게 성장했다"며 "이는 우리 기업과 근로자 노력에 더해 OECD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