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에어부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평가에서 △운항신뢰성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운항신뢰성(국내선) A++ △
제주항공은 10일 오전 AK플라자 분당점에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 2호점을 오픈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4월 29일부터 3개월간 AK&홍대에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체험 카페 여행맛을 열었다.
해외여행이 힘든 상황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제주항공은 이달 한 달 동안 승무원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에서 특화서비스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5일ᆞ12일ᆞ19일ᆞ26일) 기내 특화서비스팀인 일러스타 팀이 출동해 즉석 캘리그래피 부채를 만들어준다.
비행기 창문 모형의 부채 위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즉석에서 캘리그래피로 꾸며 식사를 기다리는
제주항공이 29일 서울시 마포구 AK&홍대 1층에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를 오픈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여행맛’ 오픈에 앞서 현재 입사교육을 받고 있는 신입승무원을 대상으로 사전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AK플라자 김재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에서 여행의 행복을 맛보세요!”
제주항공이 5월부터 약 3개월간 서울시 마포구 AK&홍대 1층에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기내식 카페에서는 불고기덮밥, 흑돼지덮밥, 파쌈불백, 승무원 기내식 등 기내식 인기메뉴 4종을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
진에어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며 ‘백일후愛 엽서DAY!’ 사연 공모 이벤트를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백일후愛 엽서 DAY!’ 사연 공모 이벤트는 진에어 탑승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 친구, 가족, 연인과의 여행 중 특별한 기억, 우연한 만남, 소소한 행복 등 다채로운 주제로 자유롭게 응모하면
진에어가 고객들의 기념일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기내서비스 ‘지니버서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니버서리는 진에어와 기념일(Anniversary)의 줄임말로, 생일이나 결혼 등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기내 특화 서비스다. 인천발 국제선 탑승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출발시간 72시간 전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항공이 17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DO! DREAM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술공연 외에도 콘서트장 입구에 설치된 웰컴아치와 매직 포토존을 마련해 신비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하는 한편, 아트월 가족 체험 놀이터를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제주항공 기내 특화서비스가 다양해진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부터 기내에서 가위바위보 게임, 마술, 악기연주, 일러스트, 게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특화서비스에 신규 아이템 2개를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승객에게 기내에서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LUJU(루주)팀’과 부산과 대구기점 노선에서 사투리로 기내방송을 하는 ‘니캉내캉’팀이 신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타운에서 임직원과 직원 가족 등 250여명을 초정해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직콘서트는 ‘플라잉매직팀’ 승무원이 직접 마술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매직콘서트는 ‘코믹 호러 매직’을 주제로 직원과 그 자녀가 여름방학을 맞아 함께 즐기는 화합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제주항공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7C1602편 인천~나고야 노선에서 기내 이벤트와 함께 나고야의 숨겨진 데이트 명소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제주항공 페이지 등에 공개됐다.
제주항공은 오는 14일까지 나고야 출발 인천행 노선에서는 일본어 응대가 가능한 기내특화서비스팀 ‘재펀(JAFUN)팀’이 커플을 위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오후 4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매직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시아나의 ‘플라잉 매직’ 기내 특화 서비스 팀 12명이 마술 쇼를 선보이고 임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캐빈본부장은 “아시아나의 자랑 중 하나인 플라잉 매직팀의 힐링
제주항공이 부산지역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7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3일 오후 3시부터 부산 와이즈파크 광복점 정문 앞에서 배우 김수현의 사진이 담긴 여권케이스와 김수현 볼펜 등 홍보물을 나눠준다.
기내특화서비스 ‘일러스트팀’ 소속의 객실승무원들도 나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캘리그래피(손글씨) 부채를 나눠준다.
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박장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2011년 12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의료봉사활동은 이번이 10번째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항공이 지난해 12월부터 취항한 베트남 하노이 인근 도시에서 실시한 것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소화기내과, 치과, 한의예과 등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
아시아나항공은 6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2014 캐빈 사회공헌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B.O.A(Bread of Asiana)’ 및 차밍팀, 일러스트팀, 바리스타팀, 플라잉쉐프팀과 같은 기내 특화서비스팀 등 총 16개 동아리와 특화팀 캐빈승무원 150여명이 참가해 바자회 물품 판매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올해 경영방침을 ‘체질강화’로 결정했다. 지난해 제주기점 국내선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하고 누적 승객이 5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면 올해는 내실 다지기에 좀 더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새 먹거리로 정한 항공화물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을 낼 전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L
“각국 전통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패션쇼를 시작합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매직쇼를 감상하세요.”
공연장 이 아니라 1만m 상공에서 펼쳐진 ‘하늘 위의 이벤트’다. 기존 기내 서비스가 음료와 기내식이 전부였다면 최근 항공사들은 각종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약 500명에 달하는 승무원을
제주항공이 객실승무원 기내 특화서비스를 강화한다.
제주항공은 보다 질 높은 객실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부적으로 운영돼 온 7개 기내 특화서비스팀을 비행편 별로 고정 편성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일례로 매주 수요일 인천-홍콩 노선에서는 악기 연주가 가능한 승무원들이 탑승, 월요일 인천-괌 노선에는 그림을 잘 그리는 승무원들이 탑승에 각자의 장점을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3 NCSI(국가고객만족도)에서 국제항공부문과 국내항공부문 1위를 석권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조사에서 국내 최초로 좌석 입구에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기내에서의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오즈 퍼스트 스위트’ 좌석 도입 등 지속적인 기내 환경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항공은 27일 첫번째 대양주 노선인 인천~괌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국내 저가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6개국 9개 도시에 14개 국제선 노선을 취항하게 됐다.
인천~괌 노선 첫 비행편은 180명이 탑승해 96.8%의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오전 10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4시간20분 후인 오후 4시(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