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이 인기라는데 소주와 함께 서비스하고 싶네요""아, 참고로 우리는 '봉지째' 서비스합니다!"2014년 재치있는 ‘땅콩회항’ 디스발언으로 유명한 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
CEO답지 않은(?) 소탈함과 기발함을 자랑하는 페르난데스 회장.이번에는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며 이색적인 조건을...
서울지방경찰청 김포공항경찰대는 기내에서 여자 승무원을 폭행·협박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항공보안법 위반 등)로 A(32)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2일 오후 7시20분께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여객기에 소주를 몰래 가지고 들어와 승객에게 술을 권하거나 앞자리를 발로 차며 행패를 부리고, 여자 승무원을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고...
또 지난 3월부터 220㎖ 용량의 파우치형 소주(5000원)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사전주문 받는 기내식 메뉴에 스테이크, 생선요리, 어린이 도시락 등을 추가했다.지난달 7월부터는 모든 중국노선 기내에서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과자인 ‘고래밥’과 ‘벌꿀유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6월부터 기내식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3시간...
한 항공사의 기내 소주 판매를 두고 업계의 설전이 뜨겁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국제선을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승객들은 1인당 220㎖ 용량의 파우치형 팩소주 1개를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000원이며 승객이 원할 경우 덜어 마실 종이컵도 제공한다.
국내 대형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 가운데 기내에서 소주를 제공하는 곳은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제주항공은 즉석식품 이외의 기내식 종류를 기존의 불고기덮밥과 햄치즈 치아바타의 2종류에 어린이용 ‘꾸러기 도시락’과 와인을 곁들인 스테이크 등 4가지를 더해 6가지로 구성했다.
소주도 판매한다. 220㎖ 용량의 파우치형 소주를 개당 500원에 판매한다. 단 여권 등 신분확인을 거친 만 19세 이상 승객 1인당 1개만 구입할 수 있다.
레드·화이트 와인은...
어머니 말씀이 소주병을 들고 '너 자꾸 그러지마. 유혹하지마. 한 병이다'라며 또 마셨다고 하더라. 다음날에 듣고 나서 반성했다. 그날 충격적인 얘기는 어머니한테 '누나'라고 불렀다고 하더라. 어머니가 '그만 마셔'라고 했는데 '알았어, 누나'라고 했다"며 금주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바비킴이 술에 취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내려 기내 난동과 성추행 혐의 조사를 받은 뒤 미국 경찰의 재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과거에도 음주 사건 사고로 인해 대중에게 충격을 준 연예인들이 있다. 배우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서울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일행과 다투던 중 다른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고 소주병을 바닥에 던져 깨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도...
한편 이날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요즘 한국에는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허니버터칩은 봉지로 제공될 것이며 접시에 담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한항공 조현아...
심지어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요즘 한국에는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니버터칩, 사기까지 치다니......
또 "요즘 한국에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고 언급하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다만 허니버터칩은 봉지로 제공될 것이며 접시에 담아 제공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은연 중에 '땅콩리턴' 사건과...
이날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간담회 도중 "요즘 한국에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고 언급하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촌철살인의 멘트는 뒤이어 나왔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다만 허니버터칩은 봉지로 제공될 것이며 접시에...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한국에서 ‘허니버터칩’ 과자가 높은 인기라던데, 에어아시아가 소주와 함께 기내서비스로 허니버터칩을 제공하길 바란다”면서 “다만 허니버터칩은 봉지로 제공되며, 접시에 담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조 부사장이 마카다미아넛(견과류)을 봉지째 건넨 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요즘 한국에는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에어아시아가 한국에서 허니버터칩을 많이 확보해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아시아 회장은 이어 "다만 허니버터칩은 봉지로 제공될 것이며 접시에 담아...
“기내에서 단편 영화제 한번 진행해보는 거 어떻겠습니까?”
10여 년 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그룹에 제안한 아이디어다. 당시 박 회장은‘단편영화를 만들어도 상영 공간이 없어 알릴 기회조차 없다’는 단편영화 제작 지망생들의 고충을 접한 후 생각해 낸 것으로 이는 세계 최초 기내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