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토큰증권(STO)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는 6일 오전 국회에서 ‘블록체인이 이끄는 금융혁신, 자본시장에 힘이 되는 STO’를 주제로 제6차 민당정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윤창현 의원은 “우리가 만든 ‘K룰’(한국형 기준)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다는 점
금융위원회는 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이스체인지(FTSE) 그룹으로로부터 공매도 금지조치를 유지할 경우 한국을 FTSE 선진국 지수에서 제외하겠다는 일체의 서한을 전혀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글로벌 주가지수회사인 FTSE으로부터 공매도 금지 조치가 유지될 경우 한국을 FTSE 선진국 지수에서 제외하겠다는 '경고'를 받았다는
금융당국이 증권사 파생상품 담당 실무자들과 31일 오후 긴급 회의를 가져 주목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7일 주가연계증권(ELS)을 비롯한 파생결합증권 위험관리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특정 기초자산에 ELS 쏠림현상을 점검하고 증권사 유동성ㆍ건전성 스트레스 테스트, ARS 투자자보호장치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인 것.
특히 ELS 기초자산이 되는
금융개혁 총괄기구인 금융현장지원단이 신설됐다.
17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현장 실태 조사 및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현장지원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은행·지주, 비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4개팀 구성되며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각 협회에서 파견된다.
초대 단장으로 김근익 전(前) 소비자보호기획단장이 임명됐다. 현장점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