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오고 있는 하나금융의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와 금융권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으로 선한 영향력을 더해가고 있다. 하나은행과 임영웅은 이번 대회의 발생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들을 돕는 데 쓴다.
이번 대회는 자타 공인 연예계 축구 원톱 임영웅을 필두로 꾸려진 '팀 히어로'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가수 임영웅 또한 중장년층에 대한 신뢰와 선한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하나은행이 고객에게 신뢰를 선사하듯 저도 고객에게 하나뿐인 내편이 돼 위로와 따스함을 계속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2018년부터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모델로...
800명의 55~74세 시니어를 대상으로 '노후소비생활 및 디지털소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70대 이상의 여성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금융교육이 특히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한 고령자의 서비스 이용 어려움을 최소화하려면 은행점포에서 ‘고령자 고객 응대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은 “유사투자자문업의 부작용만 보고 무조건 폐지한다면 이들은 음지로 가서 활동할 것”이라며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해 보여주는 등 궁극적으로 소비자를 위한 논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다원화돼 있는 관리·감독 체계 역시 소비자 지향적으로 바꿔나가야 하고, 소비자들의 시민의식 역시...
사단법인 국제금융소비자학회(IAFICO)는 금융과행복네트워크 등과 공동 주최로 오는 29일 ‘빅데이터ㆍAI(인공지능) 시대의 금융소비자보호’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손재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다니엘 슈바르츠 미네소타대학교 교수, 김영일 NICE평가정보 연구센터장이 각각 차세대 보험, 취약 소비자...
글로벌 네트워크에 확대·적용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타 금융그룹과의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전사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구축, 친환경 기업·에너지·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상품 개발로 녹색금융을 확대해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농업금융과 사회공헌에서 전통적 강자였던 만큼 '농협이 곧 ESG'라는...
죽은 땅보다 살아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게 낫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금행넷) 의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주식은 일상 속 살아있는 경제교육이다. 아이들이 기업의 생산 활동에 관심을 두면서 시장 이해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시대적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금융 교육으로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 필수 시대, 어릴수록 빛 보는...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은 “금융 교육은 어릴 때 받을수록 금융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는 데 빛을 본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정규 교과에서 다루는 개인 금융영역은 해외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이론이 아닌 시대 흐름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금융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사모펀드, DLF사태 등 미숙한 금융감독으로 인한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금리시대를 극복하는 투자대안인 주식시장에 접근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인의 투자성향과 주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만 치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운영 금융과 행복네트워크 의장 역시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노동의 대가인 임금은 그대로이고, 자본에 대한 이자는 제대로...
‘금융안정’을 넘어 ‘금융소비자 지향’의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사회의 역할을 다하겠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금행넷) 의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소비자 중심의 금융 상품 개발ㆍ판매 생태계가 조성된다면 금융산업에 대한 불신도 잠식시키면서 시장도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이는 사회가 함께 오랜 시간 공들여 함께 풀어야 할 숙제지만...
은행권은 서정호 금융연구원 디지털금융연구센터장, 금투업권은 최승재 대한변협 법제연구원 원장, 보험은 정세창 홍익대 금융보험학 교수, 소비자·중소업권은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을 임명했다.
이들은 소비자 시각에서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점검과 금융규제 개선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 목소리를...
전통 산업에서는 한 우물만 파서 제품을 만들면 전문화가 이뤄지고 발전을 이뤄냈지만, 이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람과 사회가 모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통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시대이고 그만큼 어느 분야든 사회와 기술의 초연결을 이루지 않으면 순식간에 도태되는 현실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경우도 애초 금융과 핀테크의 중요한 매개체로 초점이...
비영리 사단법인인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는 금융이 국민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수단이 돼야한다는 취지 아래 금융윤리 확립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금융공급자와 금융이용자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달 17일 금융위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두 은행의 경쟁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그룹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러시아, 터키, 중국 등 해외 네트워크도 지속 확대한다.
NH농협금융은 계열사 간 연계영업, 복합상품 개발 등으로 금융 시너지를 창출하고 금융과 유통을 묶어 영업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IBK기업은행은 미래 먹거리 창출에 주력할 전망이다. 문화콘텐츠금융부와 IB지원부를 확대·개편, 문화 콘텐츠...
system)를 활용한 진단·처방·치유의 3단계로 진행되며 특히 치유단계에서는 농협의 금융부문과 경제부문 네트워크가 연계해 금융지원과 판로개척 등 농식품기업에게 최적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농식품 주치의를 배치하고 기업경영 전 분야에 걸쳐 직접 자문 수행과 전략점포, 객원전문기관...
글로벌 성장을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넓히는데 노력한 결과 중동에 아부다비 지점을 개설하였고, 필리핀 클락 지점과 터키 이스탄불 사무소 개설이 확정되었습니다. 인도의 첸나이 지점, 호주의 시드니 지점 개설 추진과 더불어 미주지역 지점 회복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부다비 지점 개점은 국가기준으로는 13년만, 지점기준으로는 10년 만에 새로...
아울러 10월에 중국 사업을 전담할 '중국사업추진위원회'를 사내에 설치해 중국 관련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를 비롯, 중국시장 리서치, 세미나 개최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조직을 구성해 중국 인허(銀河)증권과 IB관련된 포괄적 MOU를 체결했고, 12월에는 중국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과 PI자문계약을 체결하고 공상은행의 중국 내 최대 금융네트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