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18년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분리판용 470FC(기술부문 금상), 2020년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용 연료탱크(기술부문 은상) 및 스테인리스 밀폐용기(시장개발부문 금상), 2022년 대형 가전제품용 고성능 페라이트강 제조기술(기술부문 금상) 등 지금까지 13회 수상했다.
포스코 강재를 적용한 수소배관, 수소충전소 저장탱크, 수소차 연료탱크 등의 제품 실물 또는 모형이 전시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고, 수소차 연료전지 금속분리판에 사용되는 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 Poss470FC와 전기강판, 포스맥(PosMAC) 태양광 패널도 이번 박람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전기차가 무거운 배터리를 싣고 다녀야 하는 만큼 경량화 기술인 '핫스탬핑 공법'과 함께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독자 개발한 전기차용 특수강은 자동차 주행 정숙성 및 내구 수명 증가의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동국제강도 고부가 강판인 '컬러강판...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국내에서 고분자전해질막(PEMFC) 유형의 연료전지에 금속분리판 기술을 적용한 기업은 범한퓨얼셀과 현대모비스 두 곳뿐”이라며 “이 기술을 통해 자사의 연료전지는 방수, 방진 설계로 해양 모빌리티에서 요구하는 품질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소충전소 사업 부문에서는 주요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버스 등 충전이...
모빌리티 분야 금속분리판 사업에 대해서는 “그룹사가 수소전기차 차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금속분리판 2공장은 2023년 양산 계획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내년 철강 시황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내년 철강 수요와 공급의 타이트함은 유지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의 철강 감산 등이 있는...
현대제철은 수소 외에도 연 1만6000대 규모의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을 생산하고 있다. 금속분리판은 외부에서 공급된 수소와 산소가 섞이지 않고 각 전극 내부로 균일하게 공급되도록 해주는 부품이다.
현대제철의 금속분리판 공장은 100% 설비 국산화를 달성했으며 설계부터 생산 가동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실현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현재 사양보다 향상된...
현대제철은 연 1만6000대 규모의 수소 전기차용 금속분리판도 양산하고 있다. 금속분리판은 외부에서 공급된 수소와 산소가 섞이지 않고 각 전극 내부로 균일하게 공급되도록 해준다.
금속분리판 공장은 세척, 조립 같은 공정은 투명 유리와 플라스틱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진행한다. 한 치의 이물질도 들어가선 안 되며 공정마다 물 배출성과 전기전도성 등 깐깐한 검수...
정인섭 포스코SPS 그룹장은 "금속분리판 개발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포스코그룹의 경쟁력으로 완성한 연료전지분리판이 수소 모빌리티와 함께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2050 탄소 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소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모비스의 ‘50kW급 연료전지 파워팩’이...
정인섭 포스코SPS 그룹장은 "금속분리판 개발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포스코그룹의 경쟁력으로 완성한 연료전지분리판이 수소 모빌리티와 함께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2050 탄소 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소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모비스의 ‘50kW급 연료전지 파워팩’이 받았다.
이...
이 기술은 수소연료전지 금속 분리판에 사용되는 금속 소재를 가공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업기술이다.
수소차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분리판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면서 셀 사이의 지지대 기능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이 때문에 가혹한 사용 환경을 견딜 수 있는 분리판 소재 제조기술이 필요하다.
포스코에스피에스는 국내 유일의 정밀 광폭...
올해 초에는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초극박 금속분리판을 개발하고자 포스코SP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속분리판은 생성된 전류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DLS는 협동로봇과 드론 등을 결합한 물류 토탈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이 지속된다면 두산은 로봇, 드론 등에서 이른 시일에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스코SPS는 수소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과 수소차용 모터코어 등을 선보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료전지용 수분 제어장치와 함께 수소 연료전지의 4대 구성요소 중 하나인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을 공개한다.
현대건설기계의 수소 굴착기와 수소 지게차, 가온셀의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를 활용한 지게차 등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e Autopos는 포스코 그룹이 차체ㆍ샤시용 자동차 강판, 구동 모터,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 배터리 소재, 배터리팩 강재 등의 제품을 통합해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과 패키지 마케팅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포스코케미칼은 그룹 차원에서 구축한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과 원료 경쟁력도 소개한다.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배터리 원료 확보...
이를 위해 수소차 연료전지 금속분리판과 전기차 배터리 모듈 양산 설비 구축에 나섰다. 세종공업은 내연기관차 배기가스정화기ㆍ소음기 등을 생산하던 업체다.
자동차 내외장재 플라스틱 사출품을 생산하는 에코플라스틱은 하이퍼 플라스틱을 활용해 초경량 차체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차 오일탱크 제조업체 동희는 수소탱크 모듈과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우선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은 전기차 부품 구동모터코어 사업과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인터 자회사인 SPS는 2025년까지 구동모터코어 400만 대 공급과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수소 전기차 부품인 수소연료전지에 사용되는 금속분리판을 드론에 장착하는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도 개발 중이다. 이를...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20μm(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초극박 금속분리판을 만들기 위해 포스코SPS와 손을 잡았다.
금속분리판은 생성된 전류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수소드론 1대에 약 450개가 들어갈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품이다.
LG유플러스와는 스마트 수소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 수소 드론은 수소 드론에 통신 기능을 설치해 드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갈 20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두께의 초극박 금속분리판 개발에 나선다.
연료전지를 구성하는 핵심부품 중 하나인 금속분리판은 수소ㆍ산소ㆍ냉각수를 막전극접합체 전면에 균일 분배∙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수소드론과 같은 항공 모빌리티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는 경량화가 특히 중요하며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