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토성 우주쇼'
지난 19일 추석날 밤 하늘에서 금성 토성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았지만 붉은 '보름달' 때문에 육안으로 보기 어려웠다.
기상청은 지난 19일 추석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과 금성, 토성이 한 눈에 보이는 '우주쇼'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저녁 7시30분쯤 금성과 토성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2737년에 한 번 찍을 수 있는 경이로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3개의 피라미드 위해 금성, 토성, 수성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수성, 금성, 토성의 공전 주기 경로에 따라 2737년마다 한 번씩 ‘기자 3대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이집트 피라미드 위에 위치한 수성과 금성 토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행성은 공전주기와 경로에 따라 2737년에 한 번씩 사진의 모습처럼 세 개의 피라미드 위에 각각 위치하게 된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