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미래에셋센터원빌딩 1층 로비에서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런치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예술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립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기부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맞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에
미래에셋증권은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1층 로비에서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맞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 간에 음악으로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갖기 위해 하트-하트 재단의 하트브라스앙상블을 초청해 진행됐다. 또한, 콘서트 티켓 구매를 통한 기부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응원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의 사회공헌 사업 ‘이건음악회’가 내달 30주년을 맞는다.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이건 관계사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인 ‘이건음악회’는 매년 세계적 뮤지션을 엄선, 초청해 전국을 순회하는 무료 클래식 콘서트다. 19일 이건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이건음악회의 누적 관객 수는 약 30만 명에 달한다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KOGAS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내 최초 금관악기 오케스트라인 ‘소나무브라스밴드’가 쥬라기 공원·스타워즈·캐리비안의 해적 등 친숙한 영화
에어부산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31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직장배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5월의 직장배달콘서트의 수혜처로 선정된 에어부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브라스 공연그룹 ‘퍼니밴드’가 찾아와 금관악기와 타악기의 조화롭고 유쾌한 공연을 선사한다.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은 최근 부산 김해공항 인근의 신사옥에 입주하였으며, 신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금관 악기 음소거 시스템인 사일런트 브라스(Silent Brass)와 그랜드 피아노 CX 시리즈가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16(German Design Award 2016) 에서 처음으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디자인협회(German Design Council) 주최로
현대자동차는 오는 23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별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인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The brilliant Concert) 시즌 4'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2012년부터 현대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한 건물. 하나 둘씩 모이는 사람들의 손에는 저마다 커다란 악기 가방이 들려 있다.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부터 오보에, 바순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먼저 온 순서대로 자리를 잡고 앉아 악기를 꺼낸다. 그러고는 조율을 시작하며 각자의 소리를 찾는다. 일주일간 가방 속에서 잠들어 있던 악기에 대한 일종의 인사다. 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금관악기용 사일런트 장치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사일런트 브라스’ 3종은 트럼펫, 트롬본, 플루겔호른 등 금관악기의 연주음을 속삭임 수준으로 줄여주는 방음 장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소음에 대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다.
사일런트 브라스는 금관악기에서 소리가 울려퍼지는 벨 부
나는가수다 추석특집 더원 잊지말아요
'나는가수다 추석특집'으로 더원의 '잊지말아요'가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한 MBC 추석특집 '2014 나는 가수다'에서는 씨스타 효린, 플라이투더스카이, 박기영, 더원, 김종서, 시나위, 윤민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더원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선곡 차분한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나긋
올림푸스한국은 ‘2014 힐링 콘서트’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힐링 콘서트는 올림푸스한국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힐링 콘서트는 지난달 25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올림푸스 앙상블이 발달장애청소년 클라리넷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클라리넷앙상블’과 함께 열었다.
이
영창뮤직이 전자악기 사업 확대에 나섰다. 어쿠스틱 피아노에 대한 시장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전자악기를 대안으로 삼은 것이다.
2일 영창뮤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법인 매출 470억원 중 50% 이상을 전자악기(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가 차지했다. 어쿠스틱 피아노의 매출 비중은 40%(188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영창뮤직은 전통사업으로 명맥을 이어온
교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악기업계 경쟁이 치열하다. 가정·교육용 단품 판매가 대부분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악기 수요처가 다양해 짐에 따라 각 업체들은 제품 다변화와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과 같은 부수적인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창뮤직은 고급화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영창뮤직은 커즈와일의 디지털신디사이저 상품군으로 교회 시장 점유율 50%를,
이건창호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팀을 초청해 개최하는 ‘제23회 이건음악회’의 티켓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건음악회는 오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부산, 고양, 서울, 광주, 인천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초청된 12명의 아티스트는 5개의 트럼펫과 5대의 트럼본, 하나의 호른과 튜바를 이용한 금관악기로
에쓰오일이 문화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쓰오일이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와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 협약을 맺고 공연예술단체 후원금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에쓰오일은 매달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이날도 공덕동 마포 로비에서도 '스피릿 앙상블'의 금관악기 연주회를
현대자동차가 지난 25~26일 이틀간, 경기도 파주시 문화예술인 마을 '헤이리'에서 신형 '쏘나타' 신차전시회를 가지면서 예술인들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술인들의 작업실과 미술관, 박물관 등이 밀집해 있는 종합문화예술단지인 헤이리를 신차전시회장으로 선택했다.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