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는 △'한-아세안 FTA' 이행 및 업그레이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연장 △전기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 △표준협력 고도화 등 한-아세안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정 본부장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경제·통상 분야 연구기관 간 정례 협의체인 '한-아세안 싱크탱크...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 개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개최
25일(수)
△고용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제18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4대 금지 캠페인 추진(석간)
26일(목)
△고용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신규화학물질의 명칭, 유해성·위험성 등 공표(석간)...
이르기까지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비롯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 및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SDI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배터리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헌 성우 대표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모인 공모자금으로 2026년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설비 투자가 진행될 계획"이라며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4680 배터리 시장에 대응하며 글로벌 이차전지 테크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성우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1일부터...
에너지 클러스터, 그린 에너지 사업,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허브 조성 등을 세부내용으로 해 탄소중립이 절실한 여수·광양만권에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기관이 더욱 밀접하게 협업해 지역활성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친환경 선박 ESS 시장에서 안전성을 확보해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선박용 ESS 시장은 2021년 약 21억 달러(약 3조 원)에서 2030년 약 76억 달러(약 10조 원)로 연평균 15.5%의 성장이 예상된다.
액침냉각 ESS는 공랭·수랭식과 달리 냉각 플루이드로...
및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 2025년 제1회 세계표준포럼 유치
1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부-방사청 무기체계 디자인협력(성남), 14:00 실종아동찾기협회 방문(서울 양천구)
△산업부 2차관 09:00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점검(경기도)
△추석연휴 맞아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점검(석간)
△디자인 입힌 K-방산, 글로벌 시장 선점한다(석간)...
개최
△청정수소, 글로벌 협력과 기술 공유의 장 열려
△에너지 효율혁신·절약, 30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앞장선다
5일(목)
△산업부 장관 10:00 국힘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6:00 산업투자전략회의(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0:30 윌슨센터 그린회장 면담(롯데H), 14:00 외투기업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25년 산업·에너지 R&D...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 가스기기 산업 역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만큼 가스기기 시험 인증 기관 간, 그리고 인증기관과 관련 산업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며 "가스기기 시험 인증 기관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소비자 안전과 글로벌...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수익성을 모두 개선해 2030년에는 연결 기준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완성차 제조를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로의 확장을 추진해 게임 체인저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에너지 사업자의 역할도 강화해 수소 사회를 실현함으로써 에너지 전환 시기에도 글로벌...
실현함으로써 에너지 전환 시기에도 글로벌 톱 티어 리더십을 지속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현대차는 자사 핵심 역량인 ‘현대 다이내믹 케파빌리티’를 추진한다. 전기차㌀하이브리드 모델 확대,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도입, 보급형 배터리 개발 및 안전 기술 강화 등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2030년 제네시스 포함...
전동화 시대를 위해 개발된 E-GMP는 현대차그룹이 수십 년간 차체 기술 개발과 함께 승객 안전을 위한 노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배터리를 탑재하는 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기존 내연기관 플랫폼과는 차별화되는 특별한 설계와 구조를 갖췄다.
배터리팩을 구조물로 활용하는 설계로 차체 강성을 높임과 동시에 차체 측면에서 배터리 바깥에...
KTC는 이번 예멘 에너지효율 인증기관 지정을 통해 국내 기업의 활발한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시장의 규모와 상관없이 국내 수출기업의 수요와 가능성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탄소배출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글로벌...
최현종 대한상의 샌드박스팀장은 “해당 분야들은 규제가 많음과 동시에 사업 기회도 많다”며 “신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해소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원센터의 규제특례 승인 과제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실증특례 344건, 임시허가 43건, 적극해석 18건으로 나타났다.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신기술의 사업성과 안전성을...
글로벌 작성 가이드라인인 GRI, 산업 특화 보고를 위한 SASB 정보공개표준, 지속가능경영 성과는 ISO 26000, ESRS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준용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탄소배출 저감 추진, 공급망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거버넌스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에 힘입어 올해 1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KTL은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수소 산업 관련 기술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청정수소 인증제 설계 기술개발, '수전해 효율 향상을 위한 에너지용수 수질기준 표준 기술개발' 등 다양한 청정수소 관련 과제를 수행해 왔다.
청정수소란 이산화탄소를 적게 또는 배출하지 않는 수소다.
청정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기존의 신재생에너지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자력 에너지 생산을 지원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제조・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한전기술은 지난 49년간 국내 원자력・화력발전소 설계를 주도해 국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미래 에너지를 위해 기술 혁신을 지속하는 글로벌...
‘대기관리권역법’ 시행령 개정(석간)
△국립공원공단,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원 안전관리 추진(조간)
9일(금)
△환경부 장관, 09:00 환경미화원 폭염대응 물품 전달(세종)
△환경부 장관, 10:30, 폭염대응 취약계층지원 및 시설 점검(대전)
△환경부 장관, 폭염취약계층 대응 현장점검(석간)
◇해양수산부
5일(월)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2차 공모...
높은 안전성을 지닌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핵융합 기술은 고온초전도, 혁신형 핵융합 장치 등 혁신 기술개발과 AI, 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과의 접목으로 새로운 기술적 돌파구가 마련되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안)은 “핵융합 글로벌 상용화 선도국가 실현“이라는 비전하에, 핵융합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