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330개 갤러리가 한데 모이는 ‘소문난 미술 잔치’ 키아프와 프리즈서울이 6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공동 개막한 가운데, 오후 1시 사전입장을 앞두고 프리즈서울 부스가 설치된 C, D홀 앞에는 긴 입장줄이 늘어섰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사이엄 폭스 프리즈 회장 등도 개막 행사에
펄어비스가 지난해 인수한 아이슬란드 게임업체 ‘CCP게임즈’의 장수 게임 ‘이브온라인’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미디어 토크 간담회를 열고 게임 출시 일정 등 소식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와 힐마 CCP게임즈 대표가 참석해 인수 배경과 이브온라인 소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슬란드의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시청률이 99.6%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전세계 축구팬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
18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아르헨티나전 당시 아이슬란드 내 TV 시청률이 99.6%로 집계됐다고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UV'의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RUV'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체조스타 손연재(23)와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27)이 3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팬들이 찾아낸 손연재·최종훈의 열애 흔적 사진이 눈길을 사고 있다.
14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종훈에게 확인해 본 결과, 손연재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손연재와의 열
쿠팡이 소셜커머스에서 이커머스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쿠팡의 ‘얼굴’인 ‘쿠팡맨’들은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해 오늘날의 쿠팡과 함께 성장해왔다. 쿠팡맨 간 사내 문화는 남다르다.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나은 배송 서비스를 위한 피드백을 공유하고 업무 현장의 고충을 나눈다. 쿠팡의 핵심 역량인 ‘로켓배송’을 담당하는 쿠팡맨들에게는 그들만의 사내
우리나라와 아이슬란드가 유라시아 지름길인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정책협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9일 박근혜 대통령과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 같이 합의하고, 내년부터 북극정책 계획을 상호 논의하는 양국 정부 간 정책협의회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 7월 우리 측 해양수산개발원과 아이슬란드의 ‘북극포털’(Ar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 초청 경제5단체 주최 오찬 간담회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라퓌르 그림손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아이슬란드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한이다.
아이슬란드는 ‘Iceland 2020’ 개발계획을 통해 최근 산업다각화 계획을 추진해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농림수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9일 청와대에서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그림손 대통령은 이를 위해 오는 8~10일 실무 방한한다.
청와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회담 관련 일정을 알리면서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는 것은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그림손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
김요희 작가가 13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요희 작가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그림손갤러리에서 13번째 개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에는 그동안 김요희 작가가 꾸준히 선보여 왔던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코스모스 작품과 함께 몇 점의 파도 작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선 나만의
‘손은 닦으셨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은 먼지가 까맣게 낀 트럭 뒤편에 먼지 위에 손가락으로 난초를 그린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그림의 수준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거 그린 사람 손은 씻었을까?”,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 하네요”, “손
서강대학교 동문회관인 ‘아르페관’ 4층에는 특별한 가게가 하나 있다. 서강대 여교수 6명이 주축을 이뤄 만든 ‘서강나눔터’. 2004년 한징택(55·여) 생명과학과 교수를 비롯한 여교수 6명이 만든 재활용품 가게다.
한 교수에 따르면 서강나눔터는 ‘여교수협의회에서 일주일에 한 번 모임을 가지다 아름다운 가게 같은 걸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들이 모아져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