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도 여름 시즌 인기 메뉴인 ‘오설록 빙수’를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그린티가 이번 시즌 식음료 시장의 핫 키워드로 등장한 가운데 그린티의 강자인 오설록은 녹차의 정통성과 진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외형과 재료 등에서 많은 변화를 꾀했다.
오설록 빙수의 시즌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투썸. 콜드스톤이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재료를 듬뿍 올린 빙수 메뉴를 출시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먼저 투썸은 차광 재배한 녹차로 맛을 낸 ‘그린티빙수’,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4가지 베리가 믹스된 ‘요거트베리빙수와 빙수 위에 티라미수 케이크를 올려 2012년 투썸의 히트상품이었던 ‘티라미수 빙수’
때 아닌 무더위에 여름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앞 다퉈 여름 상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냉방가전이나 여름패션 등 여름관련 상품은 보통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6~7월에 판매가 늘지만, 올 봄 이상기온으로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그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마켓에
배스킨라빈스 카페31은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빙수' 3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스크림 빙수는 ‘오리지널’, ‘요거트’, ‘그린티’ 세 가지 종류로, 무더위에 지친 누구나 시원하고 더욱 맛있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별미이다.
오리지널 빙수(9500원)는 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