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연중인 한석규가 올해 SBS 연기대상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석규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의학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석규의 SBS 연기대상 수상은 2011년 사극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역할로 받은 지 5년 만이다.
한석규는
'도깨비' 정해인이 신선한 마스크로 안방극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7일 전파를 탄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 방송 말미에서는 정해인이 깜짝 등장해 공유, 김고은과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야구부 부원으로 등장한 정해인은 깔끔한 마스크에 중저음의 목소리로 김고은뿐 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고 영상에서는 공유가 정해인과
신소율이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9일 오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대 LG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응원석에서 배우 신소율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소율은 유니폼 차림에 지인들과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신소율은 2015년 시구에 나서며 감격스러운
‘그래 그런거야’가 이순재가 죽은 뒤 일상을 회복하는 모습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마지막회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자체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한 바 있는 ‘그래 그런거야’는 7~9%대를 유지해왔다.
리우올림픽 일정으로 인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한다.
6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측은 이날 방송 뿐만 아니라 다음주 13일 토요일 방송도 결방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외에도 SBS 주말극 ‘그래 그런거야’,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시 방송을 쉰다.
‘백종원의 3대천왕’, ‘오마이베이비’는 예정대로 방영될 예정이
삼화네트웍스는 2013년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불과 1년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14년 영업손실이 25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6억9121만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삼화네트웍스 측은 “주말연속극 위주로 드라마를 제작했고, 일본 판권시장 침체에 따라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2015년과 2016
삼화네트웍스는 1991년 설립돼 2007년 4월 30일 삼화프로덕션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이 회사는 방송 드라마 및 영화 제작, 외국영화 수입, O.S.T 음반 제작 등 콘텐츠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동사는 지난해 연기자매출수익을 제외한 프로그램매출수익과 판권매출수익, 음반매출수익이 크게
‘끝사랑’에서 김희애가 지진희의 인공호흡으로 살아나는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 ‘끝사랑’) 첫 회에서는 방송국 드라마PD인 민주(김희애)가 번지점프 도중 물에 빠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가 물에 빠지는 모습을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우리시
윤소이가 ‘그래 그런거야’에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SNS에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46회 방송에서 세희(윤소이 분)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특히 교통사고 전 세희는 엄마 혜경(김해숙 분)과의 전화 통화에서 “엄마, 아빠 참 훌륭한 부모야. 나 행운이야.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가 축소 방송된다.
20일 SBS 측은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가 5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며 “당초 60회를 계획했으나 올림픽 편성이 유동적인 탓에 축소 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에 일각에선 ‘시청률 저조에 따른 조기 종영이 하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SBS 측은 “시청률 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두 주인공의 가출과 동거가 시작됐다. 남규리와 정해인이 사랑의 도피로 둘만의 생활을 시작했고 어색한 첫 날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밤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36회에서는 가출을 감행한 이나영(남규리 분)과 유세준(정해인 분)이 자립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영과 유
‘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은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 방송분이 기록한 30%보다 5%p 하락한 수치지만, 주말드라마 중에서는 1위 기록이다.
이어 MBC ‘가화 만사성’은 14.7%를 기록했고, SBS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이 LG트윈스 승리를 응원했지만 결과는 패로 막을 내렸다.
신소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난다아아아"라며 "LG트윈스, 이겨주세요. 제발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신소율은 지인과 함께 LG트윈스 경기장을 찾았다. 신소율은 티셔츠 뿐 아니라 점퍼까지 입으면서 LG트윈스 팬임을 인증했다.
하지만 신소율의 응원에도 LG트윈
남규리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마스크를 살짝 벗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형 외모를 뽐내는 남규리는 피곤한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남규리는 일본어로 “오랜만입니다. 건강해요? 저는 졸려요. 시간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와 세계를 분쟁과 혼란으로 몰아넣는 이슬람을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합시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두 아주머니가 소리를 지르며 서명을 촉구한다. 잠시 귀를 의심했다. 헌법으로 보장된 종교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기 때문이다. 잘못 들었겠지 라는 생각에 탁자에 걸린 현수막을 봤다. ‘이슬람과 동성애 반대를 위한
‘멀티캐스팅은 말 그대로 한 작품에 다수의 주연이 활약한다는 의미다. 전형적인 작품들이 대부분 남녀가 원 톱으로 극을 이끌어갔다면, 최근에는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도둑들’이 그 좋은 예다. ‘도둑들’은 충무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김수현 등 어느 작
28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6회 예고가 눈길을 끈다.
이날 ‘그래, 그런거야’ 예고에서 세준(정해인 분)은 혜경(김해숙 분)과 재호(홍요섭 분)에게 취직을 하지 않겠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취직 대신 여행가가 되겠다는 세준의 말에 혜경과 재호는 기가 막히고, 재호는 세준을 설득하려 한다. 아울러, 유리(왕지혜 분)는 기다림 끝
“내가 니 장난감이냐?”
조한선이 다시 돌아온 연인의 구애를 원천봉쇄하는 냉철함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한선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냉철한 성격의 내과의사 유세현 역할을 맡아 정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세현은 예민하고 날카로운 직관의 소유자로 쉽게 속내를 보이지 않는 ‘철벽
SBS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근원지가 엄마인 것을 알고 분노를 터뜨렸다.
무엇보다 김수현 작가는 첫 회부터 ‘홀시아버지-과부 며느리’라는 화두를 던지며 ‘그래, 대가족’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묶어놨던 터. 아내, 남편과 사별하고 5년 째 단 둘이 한 집에 사는 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와 며느리 이지선(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