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15일 SBS ‘인기가요’의 오프닝에서 ‘그녀는 몰라요’를 꾸민데 이어 ‘놀만큼 놀아봤어’를 선보였다.
박진영이 9일 발매한 ‘하프타임’은 20년 동안 가수, 댄서, 프로듀서로 살아온 그의 삶에 대한 고뇌를 담았다.
특히, 박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몰라요’를 코러스 합창단과 함께 꾸며 퍼포먼스보다 가사
가수 박진영의 10번째 앨범 ‘하프타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박진영은 9일 정오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를 포함한 수록곡 전곡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가수, 댄서, 프로듀서로 자신의 삶을 살아온 박진영이 삶의 중간 지점에서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라고 바뀐 삶의 명제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는 ‘눈 감을 때 두렵
천부적 딴따라 박진영이 나쁜 오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2년 12월 28일~31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박진영의 ‘나쁜 재즈바(JAZZ BAR)가 오픈했다. 4000여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 위 박진영의 실루엣은 이 날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박진영의 등장과 팬들의 함성으로 ‘니가 사는 그집’ 무대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