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박진영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15일 SBS ‘인기가요’의 오프닝에서 ‘그녀는 몰라요’를 꾸민데 이어 ‘놀만큼 놀아봤어’를 선보였다.
박진영이 9일 발매한 ‘하프타임’은 20년 동안 가수, 댄서, 프로듀서로 살아온 그의 삶에 대한 고뇌를 담았다.
특히, 박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몰라요’를 코러스 합창단과 함께 꾸며 퍼포먼스보다 가사 전달에 힘써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진영은 ‘놀만큼 놀아봤어’에서 좀비를 닮은 분장을 한 댄서들과 가사를 표현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