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매수한 주택 또한 한때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소유했으며, 코미디언 유재석, 강호동, 배우 김희애 등 유명 연예인들도 압구정 현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서 벤자민 버튼 역을 맡아...
LA에서 한국식 주거문화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반도건설은 지난달 맨해튼 미드타운 55TH 주상복합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타임스퀘어에 K콘텐츠, K푸드 등 주요 테넌트를 입점시켜 한국문화를 알리는 K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은 설립 5주년을 맞아 반도건설 후원으로 개최한 특별 콘서트 ‘Starry Starry Nigh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설립 5주년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예술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동탄지역 및 경기도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2024년 청룡의 해에는 재단 설립 5주년을 맞아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의 이런 행보는 건설업의 재해 건수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종합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권홍사 회장의 뜻에 따른 것이다.
김 사장은 "가장인 건설 재해근로자들이 생활비가 끊겨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재해근로자 지원은 물론이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실험 정신을 통해 큐레이터들의 창작 의욕이 꺾이지 않고 미래의 수준 높은 예술 가치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격려”하면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고, 예술가분들의 창작 활동을 돕는 화성 메세나 사업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도문화재단은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더욱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1억...
응모 기간은 3월 19일까지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재정적 이유로 자신만의 미술 철학을 전시회로 구현하기 힘든 큐레이터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내 큐레이터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의 전시회 관람 기회가 제공돼 우리나라의 전시 기획 문화가 한층 선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2006년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이 사재 5억 원을 기부하며 강화와 용인 등 지역에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을 후원한 것이 시작이다. 최근에는 창원시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 가정 노후주택 보수공사에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재능기부로 참여해 문과 창호 교체, 지붕과 벽의 누수를 차단하는 등 사랑의 집수리...
영원하다', 그림 어린이부 양시연 학생의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봄', 사진부 강태수 씨의 '즐거운 토마토 축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삶에서 가장 멋진 경험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도문화재단은 가족 사랑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은 그룹 내 상장 계열사 주식을 따로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이건희 회장 상속 마무리에 따라 이같이 정리된 총수 일가 주식 재산 판도는 향후 또 다른 상속, 기업 상장 등에 따라 다시 한번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쿠팡(법인)과 한국항공우주산업(법인)을 제외한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 중앙의 홍석현 회장, 반도홀딩스의 권홍사 회장, 대방건설의 구교운 회장, MDM의 문주현 회장, 아이에스지주의 권혁운 회장이 그룹 총수(자연인)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총수의 친족(배우자·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비영리법인, 계열사, 임원 등 동일인 관련자 범위도 결정됐다.
그...
반도건설 미주법인 한승민 대표는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노력하라는 권홍사 회장님의 뜻을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현재 미국 LA 한인타운에 총 252가구 규모 아파트 '더 보라 3170'(THE BORA 3170)을...
반도문화재단은 2지난해‘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한 전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의 의지를 담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올 한해 반도 문화재단은 △김두엽·이현영 작가 2인전 △성태진 작가 개인전 △가족 시화 공모전 등 미술전시 3회 △슬기로운 집콕 대학로 생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콘서트 `위로` △시가(詩歌)...
"전문경영인 체제의 조기 안착ㆍ경영실적 호전에 결단"
창업 1세대로 1970년 주택사업으로 시작해 50년간 반도건설을 이끌어 온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조직 개편에 따른 전문경영인 체제의 조기 안착과 경영실적 호전에 따른 결단이다.
권홍사 회장 “새시대를 위한 결단, 사업부별 책임경영 강화”
반도건설은 10일 권 회장이...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조직 개편과 사업부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전문경영인에게 조직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독립적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1970년 하숙집 건축으로 시작해 부산지역 주택사업으로 기반을 쌓았다. 창업자인 권 회장은...
이어 " ‘땅콩회항’으로 한진그룹을 위기의 풍랑 속으로 몰아넣은 조현아 전 부사장, 전형적인 투기 세력인 강성부 대표, 업종과 상관없는 투자로 ‘명예회장’까지 요구하는 권홍사 회장 등 3자 야합세력이 한진그룹을 뒤 흔들고 있다"면서 주주들의 현명한 선택을 독려했다.
한진그룹은 끝으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어 " ‘땅콩회항’으로 한진그룹을 위기의 풍랑 속으로 몰아넣은 조현아 전 부사장, 수익 극대화를 위해 명분도 내팽개쳐버리는 전형적인 투기 세력인 강성부 대표, 업종과 상관없는 투자로 ‘명예회장’까지 요구하는 권홍사 회장 등 3자 야합세력이 한진그룹을 뒤 흔들고 있다"면서 주주들의 현명한 선택을 독려했다.
한진그룹은 끝으로 "30년...
한진그룹이 조원태 대표이사와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의 대화 전부를 공개하지 않고, 권 회장의 일부 대답만을 악의적으로 발췌해 공개하고 조원태 대표의 불리한 발언은 숨기는 여론몰이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 측은 "오히려 한진그룹이 조원태의 우호지분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모종의 대가를 제안함으로써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