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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일 KT 사장, “스타 마케팅 필요해, 감독에게 전권 위임할 것”

권사일 KT 스포츠 사장이 조범현 감독에게 전권을 위임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권사일 사장은 5일 오전 경기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조범현 KT 위즈 초대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조범현 감독에게 전권을 위임할 것”이라는 단호한 뜻을 나타냈다. 조범현 감독의 선임 배경에 대해 “선수 육성과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임자“라고 밝힌 권 사장

2013-08-05 12:58
조범현 KT 초대감독, “2차 드래프트 등 선수단 구성 중요해”

조범현 KT 위즈 초대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드래프트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조 감독은 5일 오전 경기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가진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구성에 있어 “드래프트와 FA 등의 영입이 중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조 감독은 NC 다이노스의 예를 들며 “김종호 모창민 이태양 이호준 등 NC가 지금의 전력을 갖추게 된

2013-08-05 12:13
조범현 KT 초대감독, "하루빨리 명문구단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해"

조범현 KT 위즈 초대 감독의 감독 취임 기자회견이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100여 명의 취재 및 사진 기자들이 기자회견에 모였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인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 감독은 “이석채 KT 회장을 비롯해 KT 위즈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는 한편 “KT가 하루 빨리 명문 구단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해야

2013-08-05 11:56
프로야구 10구단 KT위즈 창단 임박…현재 과정은?

지난 6월 17일,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는 좌완투수 심재민(부산 개성고)과 우완투수 유희운(천안 북일고)을 우선지명으로 영입하며 창단 첫 선수를 영입했다. 이후 지난 8일에는 신인 1차지명으로 대구 경북고 우완투수 박세웅을 차례로 영입했다. 8월중에는 신인 드래프트와 특별지명으로 15명 내외의 선수들을 보강할 계획이다. 차후 공개 테스트와 자유계

2013-07-31 10:33
KT 프로야구단 공식 명칭 ‘KT Wiz (위즈)’ 로 확정

KT 프로야구단 공식 명칭이 ‘KT Wiz(케이티 위즈)’로 확정됐다. KT는 7일 이같은 프로야구단 명칭과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야구단 명칭은 공모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3만2000명이 응모했다. KT야구단 공식 명칭으로 선정된 ‘KT Wiz’는 비상한 솜씨와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 달인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일반적으

2013-05-07 11:13
㈜KT스포츠 출범… 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KT는 프로야구와 농구를 포함해 기존 스포츠단 전 종목을 통합한 ㈜KT스포츠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KT스포츠는 프로야구 및 농구, 골프 등 전 종목을 총괄하는 대표이사 권사일 사장 아래 야구단장에 현(現) 스포츠단 주영범 단장과 마케팅, 홍보, 경영 관리 등을 담당하는 경영지원 본부장에 현 스포츠단 이권도 부단장이 선임 됐다. 프로야구 운영팀,

2013-04-01 16:13
프로야구 제10구단 ‘KT’, 구단 명칭 공모

KT가 프로야구단 이름과 야구단 마케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프로야구 제10구단으로 나선 KT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홈페이지(baseball.kt.com)를 통해 구단명과 그 의미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 1

2013-03-25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