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군포철쭉동산의 철쭉에 코로나가 없었다면 시민들로 붐볐을 산책로가 텅 비어 있다.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쭉축제를 취소했으며, 동산 내부 진입로도 폐쇄했다. 무심히 지나는 봄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도 모두가 조금만 더 감내하자. 신태현 기자 holjjak@
30유서 깊은 비슬산 정상에 만개한 진분홍 참꽃의 천상화원
“아찔한 진분홍빛 철쭉”
군포철쭉축제2017.04.28.~2017.04.30백만 그루의 철쭉이 피어난 곳에서 즐기는 마술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합천 황매산철쭉제2017.04.30.~2017.05.14진분홍빛 철쭉으로 뒤덮인 황매산으로 가족들과 봄나들이를
“복사꽃 향기 맡으며”
세종 조치원복숭아...
서울 낮 기온이 26도를 나타내고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는 등 봄기운이 절정을 이룬 1일 드론으로 본 경기 군포 산본동 철쭉동산 일대가 분홍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곳 철쭉동산에선 오는 3일까지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낮 기온이 26도를 나타내고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는 등 봄기운이 절정을 이룬 1일 드론으로 본 경기 군포 산본동 철쭉동산 일대가 분홍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곳 철쭉동산에선 오는 3일까지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