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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0만 원씩 준다고 나라 망하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약 15조 원이 사용되는 전 국민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경찰이 '경찰 역사' 전담 조직을 정식 직제로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신임경찰관 대상 교육에 '역사와 정신'을 주제로 한 12시간짜리 표준교육과정을 의무화하는 등 역사교육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과(科) 단위 '경찰역사담당관실' 신설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독립기념관은 13일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에 김용달(61) 박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다.
김 신임 소장은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보훈처 연구관과 국민대 국사학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2007년부터 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일하다 2015년 정년 퇴임했다. 현재 한국근현대사학회
'친일 논란' 백선엽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93)이 국방부로 부터 과도한 특혜를 받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무려 10년간 고급 차량과 운전병, 4급 개인 보좌관을 제공받는 등 장관급 수준의 특혜를 누려온 것. 이와 관련 백 위원장은 측은 "국방부 장관 승인을 받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29일 국방부·군사편찬연구
이병석 국회부의장이 한국전쟁 아카이브(자료보관소) 구축을 위한 당정협의를 제안하고 나섰다.
이 부의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우리는 그동안 한국전쟁의 당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쟁기록을 생산·보존하고 제공하는 모든 면에서 소홀했다”며 “우리 스스로 한국전쟁 아카이브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사편찬위원회와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