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해양경찰청과 국가위성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련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경기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두 기관이 보유한 국가 위성자원을 공동 활용해 국토·해양 등 한반도와 주변 지역 모니터링 역량 강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하는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지리정보원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다. 4개 협약기관은 위성영상 기반의 국토·농업·산림·수자원 등 분야별 공공서비스를 위해 국토위성센터, 농업위성센터,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반도 전역의 모습을 담은 최신국토위성 정사영상을 다운로드 없이도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국토위성 기반 영상지도(국토위성지도)를 14일부터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위성정보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국토정보플랫폼 서비스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에 마련된 국토위성지
국토교통부는 국토위성 1호(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운영 2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국토위성 1호는 지상 약 500km 상공에서 2년간 약 1만4000회(하루 15회) 지구를 선회하면서 한반도 전체 영토와 국내외 주요 관심 지역 촬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토위성영상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모로코 마라케시 지역 지진과 리비아 데르나 지역 홍수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위성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위성영상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위성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건물과 도로 파손 등 지진이나 홍수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하고, 피해 규모를 과학적으로 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위성 산출물을 기존 1종에서 4종으로 확대 생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과물은 다음날부터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개편 결과물은 기존 1종 위성정사영상에서 벗어나 사용자 친화형 국토위성영상과 모자이크 영상, 영상지도 등 3종을 새로 제공한다.
2021년 10월부터 국토위성이 촬영한 영상은 위치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국토위성이 촬영한 어린이들의 놀이터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제3회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다음 달 3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이벤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사진전에서는 국토위성 1호가 202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주요 놀이공원, 축구 경기장, 유적지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촬영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12일부터 15일까지 미주지리역사연구소 회원국을 초청해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는 PAIGH 21개 회원국 중 북·중·남미 18개국에서 지명·공간정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전문가 19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 동안에는 국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5일간 콜롬비아의 지적·토지분야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다목적 지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콜롬비아 정부는 지난해 8월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와 반군 간 평화협정에 담긴 토지 소유구조의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농촌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에 지적 및 토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효율적인 재난관리와 국가공간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재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시티 분야 공간정보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경북 디지털 대전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위성영상 및 긴급 공간정보
앞으로 정부가 튀르키예 지진과 같은 해외 대규모 재난 시 피해국에 국토위성 촬영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위성영상 기반 재난 대응 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 본회의에 참석해 재난재해 시 국토위성 영상을 제공하는 ‘위성보유·운영기관(Data Contributor)’ 가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
국토교통부는 6일(현지시간) 진도 7.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구호 및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토위성 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위성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지진으로 도로 파손 등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피해 규모를 과학적으로 산
국토교통부는 우주산업 기술을 지방에 확산하기 위한 ‘위성정보 활용 국토관리 세미나’ 첫 번째 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일 제주도청(2층 삼다홀)에서 열린다. 국토지리정보원과 인하대, ㈜컨텍에서 국토위성 활용정책과 다양한 위성정보 빅데이터 구축·활용 및 도시관리기술 등 국토위성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국토관리 활용
공간정보산업을 미래 혁신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공간정보 미래혁신 포럼'이 출범한다.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AI), 로봇, 항공우주, 자율주행 등 신기술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의 발족식을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공간정보산업은 규모 면에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여전히 측량과 지도제작 중심의 전통적
정부가 베트남과 미래산업 핵심기반 공간정보 협력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지리정보원과 하노이국립대학교,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지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과 베트남 지리원은 2010년 6월 체결한 기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인 공간정보 교육, 품질관리, 표준화 등 협력분야를 공간정보 전체 분야로 확대하는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위성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국토위성·디지털 트윈국토 원년 선포식·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국토교통부는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행정구역과 격자망(국토를 바둑판처럼 가로세로 일정 간격으로 구분해 구획한 표준화된 공간 단위)으로 분석·진단한 '2020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한다.
2020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는 인구, 사회, 토지, 경제, 생활, 복지, 국토인프라 등 분야별 통계자료 총 390여 종의 국토지표가 담겼다. 국민 생활과 밀
디지털 국토망 구축에 쓰일 국토위성이 고해상도 영상 촬영 등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영상 13점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엔 독도와 정부세종청사,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이집트 피라미드,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등 모습이 담겼다.
국토부와 과기정통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5년부터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