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비서실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며 “고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 중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부대변인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고 신임 대변인은 올해 2월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하는 파격 인사를 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표를 낸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승진 인사가 났다.
1979년생인 고 신임 대변인은 서울 출신으로 분당고와 경
과거 민주통합당 공천 사기로 실형을 살았던 양경숙(57) 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기 모 씨가 양 씨에게 7000만 원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우 모 씨는 3000만 원 사기를 당했다며 양 씨를 서울 중부경찰서에 13일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 씨는 양
위메프가 소셜커머스 대세로 자리 잡은 쿠팡의 아성을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8일 오픈서베이가 만 20~4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쿠팡과 위메프의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격차가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다.
지난해 상반기 쿠팡 앱 이용률은 44.3% 위메프는 30.0%로 양사 격차가 14.3%포인트였으며
국회 운영위원회가 22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연 전체회의에서는 정부의 인사와 소통방식 등에 대한 야당의 비난이 쏟아졌다. 여당은 ‘흠집내기’라면서 강하게 반발하며 청와대 엄호에 나서 여야 간 거친 공방이 오갔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우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운영위 불출석을 문제 삼았다. 여야 원내대표 간 6월 27일 “국회가 요청하는 자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니굿즈'인 '문재인 시계'를 자랑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PL] 오늘밤 12시, 토트넘 vs 첼시 생중계합니다 SBSsport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정장 차림에 손목시계를 차고 있었다. 시계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 시계.
배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20일 ‘액티브X’를 빠른 시일 내 퇴출시켜 국민 불편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외국에 사는 한 국민인수위원이 ‘한국 인터넷 웹사이트는 보안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액티브X가 설치돼 있어 불편하다’고 건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음악인들의 생계유지와 창작활동 보장 방안과 관련해 "가수와 작사ㆍ작곡가들에 대한 음원 수익의 배분율을 높이고 (음원) 할인율은 낮춰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도 장관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힙합가수 ‘MC메타’가 음원수익 구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새 정부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세금을 일자리 만드는 데 쓰는 것은 세금을 가장 보람 있게 쓰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국민 세금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만들면 당장은 일자리가 늘겠지만 두고두고 세금 부담이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국민들의 집단지성과 함께 나가는 게 국정 성공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나가려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 출범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 마지막 인삿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저출산 대응 방안과 관련해 "연장노동을 포함해 주 52시간 근무를 확립하고, 연차휴가를 다 사용하도록 해 일하는 부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유를 갖도록 하는게 근본적 해법이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아이를 기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20일 “문 대통령이 취임 100일 지나고 난 다음에 국민들 평가가 좋아서 조금 느슨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초심을 잃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정부 출범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 ‘문 대통령에 잔소리 같은 걸 하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이 같이 답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0일 정부 출범 후 100일 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정책으로 ‘8.2 부동산대책’을 꼽았다.
장 실장은 이날 저녁 정부 출범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고통을 덜어낼 정책이 무엇인가 고민하는데 가장 잠 못이루게 한 게 부동산대책”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여 일간의 국정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대국민보고 대회를 20일 연다.
청와대는 20일 경내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인 '대한민국, 대한국민' 행사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개최한다.
대국민 보고대회는 250여 명의 국민인수위원이 모두 참석해 새 정부의 정책과 개혁과제 등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모든 국민이 인수위원으로 새 정부에 참여한다는 취지로 운영된 국민인수위원회의 대국민 보고대회 ‘대한민국, 대한국민’ 행사를 갖는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20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생중계되는 국민인수위 보고대회는 250여 명의 ‘국민인수위원’이 모두 참석해 새 정부의 정책과 개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출입기자 청와대 경내 개방행사에서 ‘대통령의 서재’를 공개한다. 국민인수위원회가 5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50일간 운영한 광화문 1번가 특별 프로그램 ‘대통령의 서재’를 통해 받은 국민 추천 도서를 청와대 집무실로 이관한 상태다.
‘대통령의 서재’는 국민이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과, 국정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정책제안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온 국민인수위원회가 수렴된 정책제안을 토대로 8월 말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보고대회를 할 예정이라고 13일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인수위원회 운용보고를 받았다. 국민인수위원회는 모든 국민이 인수위원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
광화문1번가 마감일인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마련된 광화문1번가에 접수마감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지난 5월말 부터 약 50일간 운영된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1번가를 통해 약 15만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8월말께 접수된 제안을 분석·정리해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보고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동근 기자 foto@
광화문1번가 마감일인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마련된 광화문1번가에서 관계자가 국민의 바람이 적힌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지난 5월말 부터 약 50일간 운영된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1번가를 통해 약 15만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8월말께 접수된 제안을 분석·정리해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보고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동근 기자 f
광화문1번가 마감일인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마련된 광화문1번가에서 시민들이 정책제안서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5월말 부터 약 50일간 운영된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1번가를 통해 약 15만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8월말께 접수된 제안을 분석·정리해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보고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