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문재인 시계' 받은 사연은?…네티즌 '결혼' 요구 폭주

입력 2017-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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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배성재 인스타그램)
(출처=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니굿즈'인 '문재인 시계'를 자랑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PL] 오늘밤 12시, 토트넘 vs 첼시 생중계합니다 SBSsport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정장 차림에 손목시계를 차고 있었다. 시계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 시계.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한민국 대한국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고민정 부대변인과 함께 사회를 맡았고, 해당 시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시계'는 흰색 바탕의 동그란 몸체에 양가죽 재질의 밝은 회색 가죽 끈이 달려있다. 몸체 중앙 부분에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과 무궁화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그 밑에는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이 시계는 남녀용 한 쌍으로 포장돼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기 중계는 명분이냐", "중계할 때도 뽐내더니", "절대 시계냐", "간첩이라도 잡아야 이니굿즈 받을 수 있는 건가", "결혼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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