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불법행위 적발 주유소, 품질인증 주유소 등 다양한 석유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국민의 석유 정보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석유 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해 모바일 석유 정보 제공 서비스 '오일톡톡'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일톡톡(Oil talk talk)’이란 석유 품
'20% 값싼 착한 기름 공급'을 내걸었던 국민석유주식회사가 1단계 자금인 1000억원을 조달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국민석유는 청약 금액이 공시 규정인 150억원에 미치지 못해 오는 22일 전액 환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5일까지 1주당 공모가 5000원에 총 2000만주를 공모했지만 마감 때까지 목표액의 6.
기존 주유소보다 20% 저렴한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국민석유주식회사가 싱가포르 투자회사로부터 1억5000만 달러(약 1600억원)의 외자 유치를 결정했다.
국민석유는 유치금으로 구매한 원유를 정유시설을 통해 월 10만톤의 휘발유와 경유로 정제해 도입하고 서울, 부산 등 전국 30곳에 국민석유 주유소 설립 계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민석유주식회사가 일반 주유소보다 저렴한 주유소를 설립하기 위해 자금 1000억원 규모의 주식 공모에 나섰다.
국민석유는 청약 개시일인 18일 오전 10시 우리은행 신도림동 지점 앞에서 ‘국민석유 청약 성공 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청약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복 국민석유 대표(전 보건복지부장관), 권정달 전 자유총연맹총재, 이우재
‘20% 싼 기름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출범한 국민석유가 두차례 유상증자 지연 끝에 국민주 공모에 나선다. 하지만 공모가 가격에 대해 국민석유와 외부평가기관의 차이가 커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석유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1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15일까지 유상증자 청약을
국민석유주식회사가 1000억원 국민주 방식의 주식청약 공모를 앞두고 석유 수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석유주식회사는 지난 2일(현지시각)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현지 석유 트레이딩 및 투자 회사인 리야다와 터키의 로칸그룹과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장기공급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민석유주식회
기름 값을 내리기 위해 민관이 합동작전을 펼치고 있다. 고공행진하는 기름 값을 잡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5의 정유사’를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도 알뜰주유소 확대 등 유가 하향안정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 주유소보다 20% 싼 가격에 기름을 파는 주유소 설립을 목표로 하는 국민석유회사가 오는 21일 창립발기인대회를
국민석유회사 설립준비위원회는 오는 21일 창립발기인대회를 열고 법인을 앞당겨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석유회사는 기름을 일반 주유소보다 20% 싸게 판매한다. 법인 설립 이후에는 증자를 통해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창립발기인 대표로는 이 상임대표, 이윤구 전 적십자 총재,
기름값을 현재 수준보다 약 20% 낮추는 '제5 정유사' 국민석유회사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국민석유회사 준비위원회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인 1주 갖기 운동 등을 벌여 설립자금 1000억원을 마련해 국민석유회사를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개설한 지 보름 만에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