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원내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2015년 ‘구강보건법’에 의거해 6월 9일로 제정됐다.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강조해, 영구치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서울대 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시행 결과를 평가한다. 평가는 △상위계획 연계 및 협력 △사업수행 및 실적 △사업 모니터링 및 결과 등 정성평가 70점, △추진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센터를 방문한 장애인 환자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02년 장애인구강진료실 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돼 2019년 1월 1일부터 임시 진료를 해오다 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중앙장애인 구강진료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 부임한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내년 공공 의료 계획에 대해 이 같이 강조했다. 진료비 부담으로 치과치료를 조기에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진료의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는 목표다.
20일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전신
“국민의 편에 선 병원 운영, 연구 활성화, 인류애 실천을 통해 세계 치과계가 표본으로 삼을 수 있는 세계 1등 치과병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최근 제4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에 취임한 류인철 신임원장이 27일 세계 1등 병원이 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을 모델로 제시했다.
류 원장은 “지금도 우리나라 치과 진료 수준은 세계 상위권이지만 세계 1등
NHN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11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치의학정보의 공동활용 및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익사업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구강건강 △치아교정 △임플란트 △치아미백 △스케일링 △아말감 등 치아 관련 키워드가 하루 15만 건 이상 네이버를 통해 검색될 만큼 구강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