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VIP 고객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롯데홈쇼핑은 VIP 고객에게 여행을 통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괌(GUAM) 전세기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착순 특가전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괌 전세기 여행 서비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롯데홈쇼핑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엘클럽(L.CLUB)’이 가입자 수 14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업계 최초 유료 멤버십 서비스 엘클럽이 론칭 1년 만에 가입자 수 14만 명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엘클럽은 연회비 3만원으로 △최대 12% 할인쿠폰 △무료배송 △엘포인트 적립 △연회비 100% 페이백 등 연회비 이상의
JTBC 드라마 ‘밀회’ 속 김희애의 스타일리시한 시계 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밀회’ 속 김희애는 예술재단의 기획실장이라는 역할에 어울리는 우아한 시계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페미닌한 분위기의 오피스 룩에 감각적인 시계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품격있는 시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김희애가 착용한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이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대나무, 식물성 상아로 알려진 타구아 열매 등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구성된 자연 친화적인 액세서리가 여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구찌타임피스&쥬얼리에서는 여름을 맞아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살린 스페셜 에디션 뱀부 시계 및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원자재를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더하고 액세서리 연출
구찌(Gucci)가 자사의 시계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장인들의 시계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구찌는 25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신촌점 2층 구찌 시계 매장 뒤 행사장에서 이태리 출생의 시계 장인 마테오가 구찌 타임피스의 뱀부 모델을 직접 제작하는 수공 기술을 공개하는 시연회를 열었다.
구찌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는 미
올해 1분기 동안 단속된 위조상품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단속건수를 기록한 것은 루이비통으로 나타났다. 또 범칙금액에서는 로렉스가 적발수량에서는 비아그라가 많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올해 1분기에 단속한 총 130건, 3330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에 대한 침해 브랜드별 분석 자료를 18일 발표했다.
단속왼 위조상품은 총 161개 브랜드, 76만568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것 좀 보여줘 봐.” “오메가, 롤렉스, 좋아?” 평소 이곳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보이는 40대 초반의 한국인 남성이 건넨 한국말에 유쾌한 한국말로 답하는 베트남 주인. 우스꽝스러운 대화가 오가는 이곳은 베트남 호찌민시의 최대 쇼핑명소 ‘사이공스퀘어’다.
호찌민에서 가장 생동감이 넘치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사이공스퀘어는 현지인뿐
현대홈쇼핑은 오는 19일까지 '클럽노블레스 럭셔리 위크 특별전'을 열고 주요 명품 브랜드를 특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1시 20분까지 두 시간 동안 방송되며, 구찌 시계(58만2000원), 프라다 크리스피 숄더백(73만8000원), 버버리 토트백(54만원), 끌로에 패딩턴백(179만원),
최근 잇따른 가짜 명품 시계 사건이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쇼핑몰의 매스티지 브랜드(준명품) 시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홈쇼핑은 18일 인터넷 쇼핑몰 우리닷컴(www.woori.com)에서는 가짜 명품 시계 사건 이후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DKNY, 펜디(FENDI), 구찌(G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