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식품 기술 기업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30일 대구 EXCO에서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발굴과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및 현장실증 지원을 통해 농산업체의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둔다.
민·관 협력 오픈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주최하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4일 서초동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구본근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구본근 신임 부원장이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 신임 부원장은 26일 안호근 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년간의 임기에 돌입한다.
구 부원장은 24년간 국회 및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며 정책위원회 법제사법수석전문위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회 한미FTA협상지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
황정음의, 황정음에 의한, 황정음을 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그녀는 예뻤다’다. 황정음의 원톱 플레이가 빛을 발하고 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의 몰입을 극대화하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의 함정이라고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연기 스타일을 벗어나면서도 과장되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스타가 황정음이다.
신인배우 주민하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민하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합격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민하는 실감나는 표정으로 광기 넘치는 연기를 펼쳐 구본근 심사위원으로부터 "모니터로 보니까 얼굴이 예쁜데 전혀 예쁜 척 하
드라마 제작시장 환경은 악화일로다. 그래도 스타 드라마 작가와 연기자들의 사정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드라마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포럼’에서 SBS 구본근 드라마국장은 “외주제작시장이 늘어나다보니 작가와 연기자의 수요도 늘었다. 하지만 다른 재화와 달리 작가와 배우의 공급을 빠른 시간에 늘릴 수 없다.
지상파 3사 중 KBS가 외주 제작드라마 저작권에 가장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오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드라마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포럼’에서 성숙희 KBI 책임연구원의 ‘외주제작드라마 저작권 보유현황(2007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을 통해 드러난 사실이다.
KBS는 드라마 529편 중 279편의 저작권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