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대 과제, 스마트농기계 성장ㆍ미래사업 강화ㆍESG서울대와 협력해 자율주행 3단계 농기계 개발…올해 하반기
김준식 대동 회장 목표는 세계 1위 농기계 업체 존 디어(John Deere)를 쫓는 것이다. 글로벌 농기계 업체인 존 디어(미국)와 구보다(일본), CNH(유럽) 등은 첨단 IT를 접목한 자동화ㆍ정밀화ㆍ무인화 기술로 농업 패러다임을 바꾸고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기계, 한국구보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건설기계 273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에서 판매한 굴착기(HW145) 2062대는 굴착기 하부 프레임와 차축을 고정하는 볼트와 너트가 풀려 작업 안전이 저해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건설기계는 4일부터 현대건설기계 공식 서비스센
일본 농기계 브랜드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30%에 달하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 규제가 국내 농기계 업체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동시에 업계에서는 농기계에 들어가는 일본산 엔진ㆍ부품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농기계 시장은 1조4000억 원
국내 농기계 업계가 점차 위축되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고자 수출 틈새시장인 개발도상국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은 최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르완다 대사를 만나 농기계 수출 건을 논의했다.
앞서 1000만 달러 규모의 농기계를 르완다에 판매한 동양물산기업은 앞으로도 이 지역을 아프리카 거점으로 삼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참된 리더십’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은 인물이 있다. 사고 희생자 아버지인 회사 직원에게 7개월 동안 월급을 계속 지급해왔던 홍순겸 동양피스톤 회장이다. 7개월간 출근하지 못했음에도 직원의 아픔을 함께 느꼈던 홍 회장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감동을 받았다.
최근 경기도 안산시 소재 동양피스톤 본사에서 만난 홍 회장은 이 같은 세
LS그룹의 산업기계ㆍ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북미 농기계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LS엠트론은 북미 농기계딜러협회(NAEDA)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트랙터 부문 1위에 올라 ‘2015 NAEDA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북미 전역의 6600여명의 딜러들이 참여해 진
대동공업주식회사가 중국 현지에 11만9008.8m²(약3만6000평) 규모의 생산공장 건립을 위해 자본금 70억 규모의 중국 현지법인을 신규 설립, 계열회사에 추가한다.
대동공업 관계자는 13일 "이미 2007년부터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장확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