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히어로(Hero) 프로그램’을 펼친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소방관 등을 지원하는 히어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5일 서울 종로소방서에서 서울지역 소방서 8개소 1190명의 소방관을 위한 커피와 푸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서울 구로구가 이달 7일 제132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안양천을 깨끗하게 가꾸고 구민 건강을 증진한다는 목적 아래 2003년부터 걷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완연한 봄인 5월을 맞아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걷기 행사는 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안양천 고척교 옆 A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구간은
서울 구로구는 '2022년 서울시 재난관리분야' 재난관리평가와 통합지원본부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 분야에서는 신속한 초동대응,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담당자 전문교육 등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재난상황 시물레이션,
추석인 10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다. 이날 서울 곳곳에는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2시 26분께 중계동 14층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사람 없는 집 안 침실 협탁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돼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전 0시 43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진압용 소화 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2명이 목숨을 잃고 19명이 다쳤다.
23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께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지하 3층에서 화재진압용 소화 가스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발생한 사고로 A(50) 씨 등 남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인은 중
티웨이항공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과의 교육 교류를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서울 강북소방서 구조대 소방관들을 김포공항 화물청사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로 초청해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항공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 5월 소방청과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가족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협약 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음압구급차 2대를 추가배치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음압구급차는 동대문소방서(2권역), 구로소방서(3권역)에 각각 배치했다. 서대문소방서와 강동소방서에 이어 서울 시내 동서남북 총 4개 권역에 음압구급차를 운영하게 됐다.
음압구급차는 내부를 음압 상태로 만들어 차량외부로
고려대 구로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김정윤 교수가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정기학술대회 ‘EMS KOREA 2019’에서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구로소방서 지도의사로 활약하며 매월 구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일지를 검토하고, 자문 및 구급대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병원 전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
한국화재보험협회은 5일 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조종묵 소방청장을 비롯 손해보험사 임원과 학계 및 소방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내 10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전 중부소방서의 곽맹걸 지방소방장이 대상을 받았다. 본상은 서
GS홈쇼핑은 15일 오후 3시 10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에 몸짱 소방관이 직접 출연, ‘2018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몸짱 소방관이 직접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는 달력 모델로 나섰던 강서소방서 성기현 소방관과 구로소방서 양동규 소방관이 나서 달력이 가진 의미와 이에
서울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구급대가 지난 한 해 총 52만8247건을 출동해 34만3497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출동 횟수를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1447건이며 초로 환산하면 60초마다 1건이다. 이송 횟수는 하루 941건으로 92초마다 1명꼴이다.
18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 출동은 전년보다 4.3% 늘었다. 이송 환자 역시 2
넷마블게임즈 직원이 넷마블 사옥에서 투신해 숨졌다.
21일 넷마블과 구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께 G밸리 비즈플라자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G밸리 비즈플라자는 현재 넷마블 사옥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구로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수습했으며 오후 3시 35분께 경찰에 인계했다. 해당 남성은 이 건물 20층에서
넷마블 직원이 넷마블 사옥에서 투신해 숨졌다.
21일 구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께 G밸리 비즈플라자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G밸리 비즈플라자는 현재 넷마블게임즈 사옥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구로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수습했으며 오후 3시 35분께 경찰에 인계했다.
GS샵이 24일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의 판매 수익금,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저소득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제작했으며 '제4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4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여기에 사진작가 오중석, 디자인전문기업 에이스그룹(주)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