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 이후 취업을 하기 보다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취업을 하더라도 안정적 생활을 보장받을 수 없고 불황이 계속되자 창업에 도전하게 된 것. 하지만 무턱대고 창업을 했다가 손해를 보는 일도 적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창업전략 없이 뛰어들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실내포차 프랜차이즈로 성공창업전략을 제
추억을 되살리는 복고풍 컨셉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90년대 음악이 흘러나오는 클럽이나 추억의 먹거리를 파는 가게, 70~80년대 분위기로 무장한 카페 등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공간이 인기를 끄는 요즘, 주목할만한 복고풍 실내포차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옛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의 취향까지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 모임을 갖거나 회식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2014년은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 해로 소비 심리가 한껏 위축됐지만 반면 해를 보내는 시점에서 가까운 사람들이 함께 모여 조촐하게 술잔을 기울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는 회식 모임은 많아졌다.
과거 송년 회식 모임 장소로 고깃집이나 레스토랑, 뷔페가 선호됐으나 최근에는 합
복고, 클래식, 추억이라는 콘셉트는 이제 유행이 아닌 하나의 장르로 굳어진 지 오래다. 소비자들이 옛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복고 마케팅은 식품, 프랜차이즈, 유통업계까지 폭 넓게 퍼지며 신선한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복고 열풍은 국내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한류가 가장 빨리 확산되는 중국에서도 복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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