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되살리는 복고풍 컨셉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90년대 음악이 흘러나오는 클럽이나 추억의 먹거리를 파는 가게, 70~80년대 분위기로 무장한 카페 등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공간이 인기를 끄는 요즘, 주목할만한 복고풍 실내포차 프랜차이즈가 있다. 바로 옛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의 취향까지 공략한 구(舊)노(路)포차다.
구(舊)노(路)포차에 들어서면 먼저 마치 영화 세트장처럼 오래 전 거리에서나 볼 수 있던 포장마차 분위기를 재현했고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골목에서 뛰노는 아이들 모습을 벽화로 그려놓아 눈길을 끈다. 이 뿐 아니라 구(舊)노(路)포차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이유는 다양하고 푸짐한 안주다. 육해공 모듬꼬치, 미치겠닭, 곰장어 숯불구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참신하고 정겨운 메뉴는 질과 양 모두를 충족하는 구(舊)노(路)포차의 대표 안주로 사랑 받고 있다.
복고풍 컨셉으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안주로 미각을 충족시킨 구(舊)노(路)포차 프랜차이즈는 제대로 갖춘 창업 프로세스 역시 주목할만하다. 전문 주방장을 따로 두거나 특정 교육을 받아야 하는 여느 프랜차이즈와 달리 전 메뉴가 간편하게 팩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선보여 점주의 부담을 덜고 있다.
이렇게 조리에서부터 운영 프로세스가 시스템화되다 보니 어떤 지점을 찾아도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가 유지된다. 때문에 이제 막 창업 전선에 뛰어든 예비 창업자들은 체계적인 구(舊)노(路)포차의 창업 과정과 지원책에 쏠리고 있으며, 새로운 가맹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확실한 컨셉과 보장된 맛으로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구(舊)노(路)포차,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gunopoch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