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이 제20기 동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을 모집한다.
제20기 태권도평화봉사단은 2018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40일 간 세계 약 20개국에 파견돼 태권도는 물론 한국어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17세에서 50세의 대한민국 국적자 가운데, 태권도분야는 태권도 유단자 이상으로 태권도 지도가 가능한 자,
“7월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서 융합 전문가 대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1월에는 중동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중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마무리 지은 이충국 CMS에듀 대표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전 세계에 ‘교육 한류(K러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올해 K러닝은 그 포문을 연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중근 총재 취임식과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12월22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의 이사장과 총재로 이원화됐던 조직을 총재 단일 체제로 변경하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총재로 추대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중근 총재를 비롯해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교권침해 상담사례 건수가 최근 10년 간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제3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2014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상담사례 건수는 총 439건으로, 10년 전인 2005년 178건에 비해 2.5배 증가했다. 2013년 394건에 비해
국내 굴지의 디지털 교육 컨텐츠 기업과 신흥 뉴미디어 벤처 강자가 중국 디지털 교과서 시장에 한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손을 잡고 야심 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헥사곤미디어(대표 김동진)와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17일 오전 10시 비상교육 컨퍼런스룸에서 중국 디지털 교과서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헥사곤미디어
대교는 최근 서울 보라매동 대교타워에서 쿠웨이트와 인도 현지 파트너들과 프랜차이즈 계약 조인식을 갖고 오는 4월부터 현지사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눈높이의 글로벌 브랜드인 ‘아이레벨(Eye Level)’을 선보이고 활발하게 해외사업을 펼쳐온 대교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홍콩, 호주, 영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세계 18개국으
한류 바람은 K-POP과 한식에만 부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교육기업들도 주변국 및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교육프로그램과 학습지, 수험서, 수업 프로그램 등을 수출하며 한국 교육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교육업체들은 특히 IT기기의 발달과 더불어 이 분야를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발 빠르게 선보이며 주변국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K-POP에 이어 항공서비스 교육에도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중국 하얼빈 항공학교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승무원 기본예절 및 메이크업,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착륙 훈련 등 항공서비스 전반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해외 학교에서 1달 이상의 장기간 동안 항공 서비스에 대해 전문
해외 영어교육시장 한류바람타고 한국으로.JPG:SIZE500]
이러닝 교육기업 YBM시사닷컴(www.ybmsisa.com)은 경기영어마을과 함께 내년 1월부터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의 외국인 학생 1000여 명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YBM은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시설기반을 적극 활용한 국제 영어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많은 일본
온라인 어학교육 전문기업 YBM시사닷컴은 재단법인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와 국내외 영어교육시장 확대 및 영어교육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국내외 영어교육시장 개척과 국제교류 활성화 △비영어권 외국인 교육생 유치 △국내외 위탁학생 대상 영어연수과정 운영 △국내외 취업
“세계가 한국의 교육방송을 주목하고 있는 이 때에 글로벌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걸맞는 방송 콘텐츠 개발이 필요합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신료 인상이 뒤따라 줘야 합니다”.
곽덕훈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소신을 밝히고, 세계적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보하는데 주력할 뜻을 내비쳤다.
곽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교육솔루션박람회에서 스피킹맥스를 시범으로 선보였는데 현지 반응이 무척 뜨거웠어요. 이제 영어교육 분야에도 한류 열풍이 몰아칠 날이 멀지 않았어요.”
광화문 본사에서 만난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올해 말 스피킹맥스의 일본 진출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심 대표는 “일본에도 영어 교육 수요는 있지만 플래시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