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레저부문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 ‘콩코드(CONCORD)’가 26일에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에 따르면 콩코드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스타필드 수원 내 6층과 7층에 선보일 스타필드 최초의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이다. 총 4960㎡(1500평) 규모의 콩코드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GX룸(단체운동실),
신세계TV쇼핑이 26일 저녁 7시 모바일 방송 '신세계TV쇼핑 라이브'를 통해 브리지스톤의 골프공 ‘콘택트 비(Contact B)’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콘택트 비’는 지난해 타이거 우즈 볼로 품절 사태를 빚었던 브리지스톤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공이다.
26일(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며, 국내 홈쇼핑에서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 스윙에서 유독 미스 샷이 많아 고민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슬라이스, 혹은 스카이 샷 등 굉장히 다양한 샷들이 나오는 것이죠. 유독 더 실수가 나는 이유는 올바른 임팩트 타이밍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볼의 위치가 왼쪽에 있기 때문에 볼을 바로 맞추려고 하는 동작이 실수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잘못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헤드프로 ‘양사부’ 양찬국 교습가(경희대 체육대학원 겸임 교수)가 SBS골프에 특별 출연해 시니어골퍼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다.
양찬국 교수는 8, 9일 이틀간 방송되는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시니어 골퍼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을 특별한 레슨을 공개할 예정이다.
양찬국 교수는 방송을 통해 시니어 골퍼
‘꿩잡는 것이 매’라고 했죠. 스코어를 줄이는데 일등공신은 바로 퍼트입니다. 퍼트 등 그린주변에서의 쇼트게임의 능력이 아마추어의 핸디캡 수준을 보여주는 바로미터(barometer)인 셈이죠.
아마추어 골퍼들은 의외로 쇼트게임을 쉽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퍼트연습을 한 번도 안하고도 그리 걱정을 안 하죠.
하지만 쇼트게임이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톱 스타들이 즐겨 쓰는 보키 웨지의 거장 밥 보키가 11일까지 국내 골프팬들을 만난다.
타이틀리스트 웨지 SM7 출시를 기념해 방한한 보키는 먼저 주니어 선수들을 만나고, ‘밥 보키 웨지 세미나’까지 여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온 보키는
주니어골퍼들의 천국?
맞다. 가보면 안다. 비록 파3 골프장이지만 주니어들이 쇼트게임을 연습하기에는 최적이다. 홀이 비거나 한가한 시간에는 교습가들이 주니어들과 함께 특정홀에서 쇼트게임을 훈련할 수 있다.
수도권에 자리잡은 제이엠에스(JMS) 파3 골프클럽이다. 서울과 분당, 동탄 신도시를 잇는 교통의 요지인 기흥에 자리 잡고 있다.
골프불모지인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오픈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제 1회 우즈베키스판 오픈은 28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남동쪽 16km 지점에 위치한 타슈켄트레이크사이드골프클럽(파72ㆍ7034야드)에서 개막해 3일간 열린다.
이 골프장은 한국인 만든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골프장이다.
우즈베키스탄 체육부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스윙을 전체적으로 급하게 하는 골퍼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윙의 스피드가 빠르면 비거리가 늘지만 이를 급하게 스윙을 하는 것과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스윙이 빠르더라도 헤드의 무게를 충분히 느끼고 리듬과 전체적인 스윙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미스 샷이 빠르게 쳐서 타이밍이 좋으면 굉장히 잘 나가는 볼이
국내 최장수 안방 레슨 프로그램인 SBS골프의 골프아카데미가 2018시즌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다.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카데미는 지난 10주간의 동계 특집을 마치고 막강 스타 교습가 6인들이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화요일은 고덕호, 김영, 조도현이 나선다. 'PGA클래스A'멤버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로도 꼽힌 고덕호는탄탄한 이론을 바
볼을 덮어 치는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볼을 너무 직접 맞추려고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은 클럽헤드를 던지듯이 맞춰야 하는데, 시선과 몸이 먼저 따라가 덮어 치는 스윙이 되는 것이죠. 이로 인해 다운스윙이 너무 급격히 시작되어 여유가 없게 됩니다.
볼이 찍혀 맞기도 하고, 아웃-투-인 궤도가 형성돼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오는14일 화이트데이에 여성 골퍼들을 대상으로 ‘젝시오 레이디스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젝시오 레이디스 데이는 1월 출시한 젝시오10 레이디스 클럽을 여성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성 골퍼들만의 감성적인 부분의 만족을 위해 클럽 시타 뿐 아니라 여성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준비하
백스윙 톱에 올라가서 클럽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럽이 흔들리면 클럽페이스가 쉽게 열리고 닫히게 됨으로 방향성에서 손실이 발생합니다. 클럽이 흔들리는 이유는 손으로만 스윙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손에 많은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죠.
잘못된 동작의 모양과 같이 클럽헤드가 머리 쪽으로 돌아오는 경우 오른손에 힘을 많이 주고 치려고
골프교습가로 유명한 프로골퍼 이병옥이 운영하는 골프학교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27일, 28일 이틀간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오픈스튜디오를 연다.
오픈스튜디오는 이병옥 골프학교가 위치한 마스터스 라운지(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29 마스터스빌딩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JTBC골프 라이브레
슬라이스가 많이 나고 비거리가 나지 않는 골퍼들은 임팩트 자세를 한 번 체크해 보도록 합니다. 특히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들은 주로 궤도를 먼저 확인하곤 합니다. 물론 궤도가 너무 ‘밖에서 안으로(아웃-투-인)’이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나지만 궤도가 틀어지는 원인을 먼저 알고 교정하면 훨씬 쉽게 교정이 되는 것이죠.
임팩트 때 팔과 몸이 먼저
‘퍼팅은 돈이다’ 는 말은 골프에서 불문율처럼 회자된다. 그래서 한겨울 골프 휴식기에도 연습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퍼팅일 것이다. 굳이 연습장을 가지 않더라도 집 안 실내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프로골퍼 미쉘 위 선수는 한때 아마추어도 잘 하지 않는 퍼팅 자세를 취해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최고의 신체 조건과
많은 골퍼들이 하체를 움직이면 안 된다는 얘기를 듣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힘을 많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체가 중심이라 물론 움직이면 안 되겠지만 좌우로 밀리는 스웨이는 막고, 회전은 그대로 살려야 합니다.
무릎을 너무 고정시키려고 하면 몸이 경직되고 힘이 많이 들어가 회전이 원활히 되지 못하는 것이죠. 오히려 하체를 고정시켰는데, 볼의
몸통 회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방향성과 타구점이 일정치 않게 됩니다. 올바른 폴로스루 동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X(엑스) 박스 모양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진과 같이 클럽 두 개를 겹쳐 놓고 x자 형태로 만들어 놓도록 합니다. 그 다음 어드레스 자세로 섭니다. 올바른 몸의 움직임은 왼쪽 골반이 바닥에 있는 왼쪽 그립 끝 방향으로 회전해야
한국의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골프교습가 임진한이 2년만에 TV 무대에 선다. 임진한은 ‘끝장레슨’의 대부다.
임진한은 SBS골프가 새해를 맞아 신규 레슨 프로그램인 내놓은‘터닝포인트2 -임진한의 레슨캠프’를 4일부터 방송한다.
지난 시즌1에서는 연예인 골퍼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며 재미와 정보를 알려줬다.
이번 시즌2는 일반인
SBS골프채널만 잘 활용해도 동계기간동안 기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SBS골프아카데미가 새해를 맞아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을 한단계 높이는 동계 10주 프로젝트 ‘레벨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프로골퍼 정승우-김재은이 포문을 연다. SBS골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레슨을 선보인 정승우-김재은은 지난해에 이어 동계특집에서 다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