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이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을 교정해 주고 있다.
임진한은 SBS골프가 새해를 맞아 신규 레슨 프로그램인 내놓은‘터닝포인트2 -임진한의 레슨캠프’를 4일부터 방송한다.
지난 시즌1에서는 연예인 골퍼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며 재미와 정보를 알려줬다.
이번 시즌2는 일반인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펼쳐지는 레슨캠프에서 ‘레슨의 정석’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일본 히로시마와 오사카에서 각각 3박 4일간 진행된 레슨캠프는 골프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절실한 시청자 11명과 함께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류하게 된 출연자들은 기쁨도 잠시, 임진한 프로와 96시간동안 함께 지내며 그야말로 골프의 기본부터 다시 배우는 ‘초밀착 레슨’을 받았다. 히로시마 캠프에서는 스윙의 기본 원리에 충실한 레슨이, 오사카 캠프에서는 상급자 골퍼가 되기 위한 고급 레슨이 이어진다.
될 때까지 반복하는 ‘끝장레슨’의 창시자 임진한은 골프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출연자들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개그맨 배동성, 홍록기, 변기수가 레슨 반장으로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꿈의 골프 캠프 ‘터닝포인트2-임진한의 레슨캠프’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