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대 종단(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지도자와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민생 문제 해결을 통한 국민통합 △의료개혁 △정신건강 증진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조언을 구했다.
취임 후 세 번째인 이번 종교계와 오찬 간담회는 예정된 시간을 넘어 2시간가량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후 취임 후 세 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했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10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종교지도자들에 지난 1년 국정 전반을 설명했다. 특히 외교 성과에 대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과 천태종 덕수 총무원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 교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과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
"종교계 목소리를 계속 경청하고 국정에 반영하도록 챙기겠다.”
윤 대통령은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회의실에서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지도자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에도 기존에 없던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뵙고 고견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방역에 대한 종교계의 지속적 협조와 국민 통합을 당부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종교계는 물론 국민들의 삶도 많이 어려워졌다"고 말문을 연 뒤 그동안 종교활동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종교계에서 방역 실천에 적극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방역에 대한 종교계의 지속적 협조와 국민 통합을 당부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종교계는 물론 국민들의 삶도 많이 어려워졌다"고 말문을 연 뒤 그동안 종교활동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종교계에서 방역 실천에 적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적 공감을 모은 개혁 조치들이 정치공방 때문에 국민갈등으로 번졌으며, 다가오는 총선으로 국론분열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가지면서 "검찰개혁이나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개혁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국민의 공감을 모았던 사안도 정치적 공방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제1차 남북 정상회담이 아직 1년도 안 지났지만 엄청난 진도를 이루고 있고 앞으로 그 진도가 더 이어질 것”이라며 “사실 거기에 제일 필요한 것이 국민통합”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55분부터 1시간 35분 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일 큰 걸림돌은 남쪽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올해 경제성장률도 3%를 충분히 넘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늦어도 내년에는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말을 맞아 7대 종단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경제가 거시적으로는 잘되고 있는데 아직도 어려운 것은 경제의
‘최순실 사태’로 국정이 마비된 가운데 9일 국회에서 ‘비상시국 대토론회’가 열린다.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과 사회단체 연합기구인 국가전략포럼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김무성·이주영·나경원·김세연 의원 등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인·김부겸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당 비주류의 좌장 격인 김무성 전 대표와 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서울시 교량 중 26%인 95곳이 내진설계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진설계가 이뤄지지 않은 교량 중에는 1종 시설물 5곳과 2종 시설물 14곳이 포함됐다.
4일 국회안전행정위원회 간사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광주 광산구을)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교량 362곳 중 26%인 95곳이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규모가 큰 1종
천도교 최고 지도자인 교령에 이정희 도훈이 새로 선출됐다.
천도교는 17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제38차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이정희 도훈을 제56대 교령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 교령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침체된 교단을 일으키는 일에 있어 교인들과 함께 최선을
세계 토목학계에서 한 획을 그을 만한 교량이 있다. 국내 순수자본과 기술력으로 지어진 이순신대교가 주인공이다. 이 다리는 전남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를 연결하는 총길이 2260m의 현수교(懸垂橋)로 2013년 2월 개통됐다.
현수교는 늘어지게 친 케이블이 본체를 구성하는 다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골든게이트교(Golden Gate Br
동학농민혁명 제120주년 기념식이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천도교중앙총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기념식에는 박남수 천도교 교령과 김대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김석태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 등 동학혁명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방한 때 조계종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7대 종단 지도자를 만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29일 서울 필동 한국의집에서 7대 종단 지도자를 초청해 연 오찬간담회에서 교황 프란치스코가 8월 명동성당에서 주례할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
박근혜 대통령은 2일 “한사람이라도 더 실종자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또 제대로 된 시스템도 만들고, 대안을 갖고 앞으로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는 게 도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종교지도자 10명을 초청, 간담회를 열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하는 정부로서 이번 사고에서 너무나 큰 국민의 희생이 있었기 때
천주교 시국미사 후폭풍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보수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자 진보 단체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라며 맞서고 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은 지난 22일 오후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신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 개입을 규탄하며 박근혜 대통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나 "북한의 핵 위협은 얼렁뚱땅 넘어갈 수 없는 문제다.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의장 7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면서 "북한이 한국을 도발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지만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길로 나온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비효율적인 예산을 줄이면서 국정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의장 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이고 우리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들이 이웃종교 체험의 일환으로 중국 성지 순례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7대 종교 수장단을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순례에는 종지협 대표의장인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기독교 홍재철 목사, 천도교 임운길 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