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거래할 수 있는 특허청의 온라인 플랫폼인 '아이디어로'를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 산업통상자원부의 'K-테크 내비' 등 기존의 여러 국민 제안 플랫폼과 연계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아이디어 창출·거래·사업화 등 전 과정에 대한 국가거점 플랫폼으로 고도화하자는 것"이라며...
전자공청회는 광화문 1번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국민 생각함에 접속한 뒤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을 선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 공청회는 1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다. 행안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앞서 중기부는 2017년 7월 장관급인 부로 승격된 뒤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사무 공간이 부족해졌다. 또...
이후 광화문1번가의 ‘협업이음터’를 통해 협업 대상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물반고기반, 더피싱 등 2곳이 선정돼 이 달에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
23일부터는 이용자가 민간 바다낚시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해당 예약정보가 낚시해(海) 앱 시스템과 연동돼 자동으로 승선자 명부가 작성되고 선박검사 결과 등 출항승인 조건을 실시간으로 검증해 신속하게...
또 새로 도입되는 전자증명서 87종은 국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생활·금융·주거·일자리·교육 등 7개 분야 30개 서비스 가운데 어떤 서비스에 필요한 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발급하면 좋을지를 내달 3일까지 국민참여플랫폼 광화문1번가(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접수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국민심사는 5000여명이 국민참여플랫폼 '광화문1번가'에서 '가장 참여하고 싶은 정책'을 고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17건 가운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정책이 눈에 띈다.
코로나19로 악화한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고용노동부의 '청년참여형 고용정책 발굴', 마스크·손 소독제·배달음식...
또 민간 전문가와 국민들은 '바깥에서 들여다본 정부, 함께 일하고 싶은 정부'를 주제로 민간에서 바라는 정부의 일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한편 열린소통포럼은 국민 누구나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와 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보면서 댓글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지난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소속 ‘광화문 1번가’에 파견돼 현장 민원 접수를 담당하다 쓰러진 공무원에 대해 공무상 질병을 인정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심홍걸 판사는 행정안전부 소속 행정사무관 A 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5월 정책제안센터인...
개선 광화문 1번가 토론회 개최
4일(화)
△김영춘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10:00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 대표연설(국회)
△동부태평양 참치보전을 위해 전미열대참치위원회(IATTC) 개최 △2018년 국민참여형 해양안전 공모전 개최
5일(수)
△김영춘 장관 10:00 교섭단체(자유한국당) 대표연설(국회)
△일자리의 바다, 2018 해양수산...
개선 광화문 1번가 토론회 개최
4일(화)
△김영춘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10:00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 대표연설(국회)
△동부태평양 참치보전을 위해 전미열대참치위원회(IATTC) 개최 △2018년 국민참여형 해양안전 공모전 개최
5일(수)
△김영춘 장관 10:00 교섭단체(자유한국당) 대표연설(국회)
△일자리의 바다, 2018 해양수산...
행안부 관계자는 "'광화문 1번가'와 청와대 국민청원 등 문재인 정부의 온라인 참여정책과 정부24, 국민생각함 등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 개선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한국의 전자정부는 공공서비스 편의성 제고와 행정혁신을 목표로 지속해서 추진됐다"며 "그 과정에서 국제사회의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등을 받기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운영한 ‘광화문1번가’가 출범 직후 50일 동안 방문자 100만여 명, 정책 제안 18만여 건을 기록한 것과 비교된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정부의 준비 부족이 꼽힌다. 기재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마치고 올해 3~4월 국민 사업 제안을 받기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정작 사업 제안 사이트 개통은...
이 밖에 정부는 국민 의견을 듣는 상설 토론장인 ‘광화문 1번가’를 상설화하고, 공공부문의 주차장·회의실·체육관·강당·연수원 등 공공자원을 국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또 노후 공공청사는 ‘청사+수익시설+공공임대주택’ 형태로 복합 개발하고 공공데이터 ‘네거티브’(negative) 개방원칙에 따라 국가중점데이터 128개와 신산업 핵심데이터 100개를 추가...
시민사회팀은 '광화문 1번가 2.0' 등 시민참여 업무를 맡게 된다.
또 나머지 3개팀은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개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추진단은 행안부 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뿐 아니라 지방 내 사회혁신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도 파견받아 보강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또 추진단과 함께 사회혁신 민관...
그러면서 “국민인수위는 마감됐지만 ‘광화문 1번가’를 통한 소통노력을 계속해서 국민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계속 받고 문재인정부의 정책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려는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광화문 1번가’에 정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줬다”며 “방문자수가 100만 명이 넘었고, 9만 명이 국민인수위원으로 참여해 18만 건...
문 대통령은 국민인수위원의 질문에 답을 하는 한편, '광화문 1번가' 프로그램 등으로 접수된 정책 등을 놓고도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과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을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핵심 각료들이 국민들의 질문에...
아울러 ‘광화문 1번가’에서 시민으로부터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 또는 국정운영에 참고할 만한 책을 추천받아 만든 '대통령의 서재'에 들어갈 책을 문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한편 국민인수위원회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내의 국민참여기구로 5월 24일에 공식 출범했다.
가까이 있는 서재에 국민 추천도서를 배치한 것은, 지난 100일처럼 앞으로도 항상 국민의 생각을 가까이 듣고, 공감해 소통하겠다는 대통령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의 서재’를 비롯해 광화문1번가를 통해 접수한 국민 의견과 정책 제안은 이번 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보고대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운영한 ‘광화문 1번가’에, 총 16만 여 건의 국민 제안이 접수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79만 명을 넘었습니다.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놀라운 참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장의 요구도 적극적으로 수렴했습니다.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목포 신항과 해양금융센터 등 17곳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새 정부의 국정운영계획은...
광화문1번가 마감일인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마련된 광화문1번가에 접수마감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지난 5월말 부터 약 50일간 운영된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1번가를 통해 약 15만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8월말께 접수된 제안을 분석·정리해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보고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동근 기자 foto@
광화문1번가 마감일인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마련된 광화문1번가에서 관계자가 국민의 바람이 적힌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지난 5월말 부터 약 50일간 운영된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1번가를 통해 약 15만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8월말께 접수된 제안을 분석·정리해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보고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