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12일 KERIS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법인 광운학원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ERIS는 광운학원과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으로 초중등 교육·학습 플랫폼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고등·원격교육 지원 및 학술정보자원 공동활용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미래에셋증권과 학교법인광운학원은 금융투자회사와 학교법인 간의 다양한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광운학원(광운대학교,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초등학교) 교직원·학생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과 개인 자산관리,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양 측은 금융투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신철식(61) 전 STX 부회장을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5년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신 이사장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MBA)을 마쳤다.
신 이사장은 제22회 행정고시를 통과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의
금융권 사외이사 선임에 정치권이 영향력을 휘두르는 '정치금융'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금융사 사외이사 자리가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높은 보수와 대우를 보장받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권이 공시한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보면 시중은행 사외이사들은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역할은 하지 않으면서 회의 한 번 참석으로 수백만원의 높은 보수를 챙기기
캠퍼스 공사 수주 등을 대가로 금품을 챙긴 광운대 광운전자공고 학교법인 이사장과 가족, 임원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북부지검은 공사 수주 및 교원 채용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조무성 광운학원 이사장(7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조씨의 부인 이모(59) 씨와 광운학원 사무처장 배모(57) 씨 등 2명을 구
광운대학교는 광운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광운 창립 제 80주년 기념식’ 및 ‘광운 명예의 전당 동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광운 창립 제 8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는 조무성 광운학원 이사장의 기념사와 전(前) 광운대 총장을 지낸 김기영 3.1 문화재단 이사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 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