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실외기 일체형 All-in-One 에어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2020년 10월부터 환기전문업체인 ‘㈜솔로이엔씨’와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4월 ‘열회수 환기기구를 구비한 에어컨’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최근 광교상현지구 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 성능 테스트도 완료했다.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은 하나의 장
서울 강북구 수유동 730 래미안수유 101동 1층 101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1년 10월 준공된 7개 동, 690가구 아파트로 17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우이선 가오리역과 4.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57 삼각산아이원 107동 20층 20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3년 12월 준공된 22개 동, 2017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1층 중 20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우이선 솔샘
포스코건설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우성3·5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리모델링 사업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
포스코건설은 30일 신도림 우성3·5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신도림 우성 3·5차는 총 공사비 약 1978억 원 규모로 리모델링을 거쳐 3차는 기존 284가구에서 313가구(일반분양
용인 수지구 등 중심으로 재건축·리모델링 활기노후단지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줄이어용인시, 정비사업 30곳 선정 지원도 한몫부동산 상승장 기대 심리도 반영
경기 용인시 곳곳에서 주택 정비사업 훈풍이 불고 있다.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늘고 있고, 리모델링 추진 단지도 부쩍 많아졌다.
부동산시장 상승기에 맞춰 개발 호재로 집값 상승을 노려보겠
DL이앤씨, 두 달 새 1조 수주포스코·현대건설 등도 맹추격
건설업계가 올 들어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에 열을 올리면서 ‘수주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건설사가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두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1조 원이 넘는 리모델링 공사를 따내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올해 5월 경기 군포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출시 이후 14개 단지 연속 매진(분양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8월 말 청약을 진행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대 ‘포레나 수원원천’아파트의 전 타입이 높은 경쟁률로 당해지역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사실상 완판(완전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건설이 2019년 8월 포레나
포스코건설은 경기 용인 리모델링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2조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14일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비대면으로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 찬반투표에서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광교상현현대아파트는 2001년 준공해 올해 20년이 경과한 단지다. 포스코건설은
한화건설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아파트 2만1629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다. 총 767가구 규모로 지난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해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야구장 2개 크기와 비슷한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이 함께 조성된다.
내달에는 경기도 수원 장안구 파장동 일대에서
◇서울 도봉구 방학동 508 우성2차 = 101동 10층 10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9월 준공한 5개동 55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85㎡,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우이천이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방학3동 주민센터, 백운시장, 쌍문근린공원, 솔밭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우미건설은 오는 11월 신분당선 상현역 인근 광교지구 도시지원시설 17-1·2블록에서 영국풍의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몰 ‘광교 브릭스톤’을 분양한다.
광교 브릭스톤은 광교 최대 수준 지식산업센터인 ‘우미 뉴브’(총 연면적 99,991.92㎡) 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4,806.33㎡, 총 133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현역에
현대건설은 오는 11일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로 △1
현대건설이 오는 11월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총 876실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19~21㎡ 153실(1룸
지난 2014년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분양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는 최고 128.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뒤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가구가 완판됐다.
당시 이 곳은 견본주택 오픈 당시 주말간 4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던 터라 일찌감치 조기완판이 예견됐던 곳이다. 이 단지의 특징은 광교신도시에서 주변 입지가 가장 좋은
미분양 물량이 많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경기도 용인 지역에 올해 또다시 8000여 가구 규모의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입주물량이 쏟아지는 내년 하반기부터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져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6일 관련업계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용인지역에는 모두 8705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분양되는 경기권 신규 분양물량(12만 3629
한화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상현동 162번지)에서 건설하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이 성공적으로 개통하면서 역세권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까지는 여섯 정거장으로 20분대, 강남까지는
최근 경기권에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는 원인으로 높은 분양가와 공급과잉이 지목되고 있다.
1일 닥터아파트는 지난해 11~12월 청약 1순위에서 미달돼 미분양이 발생한 경기권 분양단지 25곳을 집중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 미분양은 지난해 10월말 현재 1만2510가구에서 12월 2만5937가구로 2개월만에 무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