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재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건의했다. 경총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총은 14일 오전 중구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경제·노사관계 현안 관련 경총 정책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의 회장단 회의다.
손경
㈜두산은 사업부문 총괄(CBO) 곽상철 사장 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년
1957년생
◇학력
△1980년 서울대 기계설계학 학사
△1982년 한국과학기술원 생산공학 석사
△1999년 보스턴대 MBA
◇주요 경력
△2008년 쌍용자동차 생산부문장, 품질본부장
△2010년 대동공업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두산은 사업부문 총괄(CBO) 곽상철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곽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곽 신임 대표는 쌍용자동차, 대동공업 등 기계산업 분야에서 40여 년간 경험을 쌓고 2017년 (주)두산 산업차량 BG장으로 합류했다
㈜두산은 산업현장의 자동화ㆍ무인화 확산에 맞춰 무인지게차(AGF)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 운전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는 최근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두산의 무인지게차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과 정밀한 운전이 특징이다.
차량에 부착된 5개의 센서로 작업자와 장애물을
국내 지게차 시장점유율 1위인 ㈜두산이 지게차 디지털 플랫폼인 '두산로지피아' 포털사이트를 재단장해 오픈하고, 언택트 시대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산로지피아는 ㈜두산 산업차량BG의 지게차 렌털, 중고 거래, 정비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다운스트림 비즈니스다.
두산로지피아 포털사이트에서는 △구매ㆍ렌털에 필요한 금융 프로그램 △중고
두산로보틱스가 A시리즈 4종과 H시리즈 2종 등 협동로봇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9일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A시리즈는 가격을 낮춰 고객의 부담을 덜면서도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했다.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가 실시한 안전성능수준 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섬세한 작업의
㈜두산이 지게차 제조를 넘어 다운스트림(렌탈, 중고 거래, 정비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 서비스와 물류 자동화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두산은 10일 인천공장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
두산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물류전시회 ‘KOREA MAT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은 지게차 렌탈, 중고 거래, 정비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다운스트림 사업 ‘두산로지피아’를 소개한다.
해당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디지털 플랫폼은 QR코드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정비 서비스, 중
㈜두산은 경기도 평택에 지게차 토털 물류 서비스센터인 ‘두산로지피아’를 열고 다운스트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운스트림 사업은 렌탈과 서비스, 장비 관리 등 제품과 관련된 전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방식을 뜻한다.
두산로지피아는 4954㎡의 부지에 연면적 2420㎡의 정비공장, 전시장, 사무실을 갖추고 지게차 렌탈, 정비 서비
쌍용자동차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된 평택에서 청와대까지 진행된 도보 릴레이를 통해 재창조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도보 릴레이 행사를 마치고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평택에서 청와대까지 총 87km를 도보로 걸으며 시민들에게 노조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공장 점거 파업의 불법성과 폭력성을 고발하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노동조합에 회생을 위해 불법 파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쌍용차 사무, 연구, 기술직 직원을 포함한 4500여 명은 10일 평택 공설 운동장에서 노동조합의 불법 공장 점거 파업으로 전체 임직원은 물론 20만 명이 넘는 협력사 가족의 생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회생을 위해 불법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라인
쌍용자동차는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부문장으로 하관봉 부사장을 신규 영입, 영업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임명된 하관봉(58세) 신임 부사장은 1978년 대우그룹으로 입사한 이후 대우자동차판매에서 근무하며 자동차 판매 분야에서만 30년 동안 영업본부장, 대리점사업부문장, 마케팅 담당 상무, 영업총괄 전무 등을
제4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및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등 자동차 업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누계 1천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