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진 BGF리테일 e-커머스팀 MD는 “CU는 배달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채널로 제휴를 확대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모바일을 활용한 근거리 쇼핑이 보편화 됨에 따라 편의점 배달 수요는 물론 관련 사업과 인프라도 날로 진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 경제가 힘들어 한다. 갈 길은 멀고 험한데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좋지 않다. 안으로는 문제를 풀어가야 할 정치가 오히려 검찰개혁논란으로 경제에 한 짐을 얹고 있다. 밖으로는 일본이 경제보복을 감행하고, 최대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으로 경제 불확실성 또한 높다. 그래서 우리 경제가 넘어야 할 고개도 더...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과 숭일지식인을 보면서 대학교 은사인 고 차기벽 선생님이 일본정치론 수업 때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대학교 2학년 때다. 선생님은 일본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다테마에(建前)’와 ‘혼네(本音)’를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 다테마에는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겉마음이고, 혼네는 속마음이다. 속마음을 명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한자리에서 이북식 찜닭을 만들어 왔다는 이북식 찜닭의 달인 곽동진(69·경력 30년)·신명숙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이북식 찜닭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시사철,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요즘같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엔 예약을 하지 않고선 맛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