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가 부산과 광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9일 광주에서 추석맞이 과일 선물세트 나눔을, 11일 부산에선 ‘사랑해 빨간밥차’ 한가위 특식 나눔 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사랑해 빨간밥차’는 KT그룹의 대
이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종료하고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본 판매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카드를 통한 최대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결제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실속, 실용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요리
롯데백화점 26일부터...신세계ㆍ현대ㆍ갤러리아百 30일부터 본판매이마트ㆍ롯데마트 과일선물, 축산물 등 품목ㆍ가격대 다양하게 준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은 유통업계가 손꼽아 기다려온 쇼핑 대목이다. 이달 중순부터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하는 백화점업계는 기존 프리미엄 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초(超)고급화 경쟁에 돌입했다. 대형마트업계는 고
국내 주요 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백화점업계는 올해 축산, 수산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 구색을 확대했다. 또한 정상가 대비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가성비 수요'에 부응했다.
4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추석 선물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이마트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작년 추석 사전예약 매출은 11% 늘어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도 이마트는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홈플러스 시작으로 롯데마트ㆍ이마트 8월 초순 순차적 개시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혜택
주요 대형마트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업체들은 소비 부진과 고물가 등 상황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할인율에 방점을 두고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3대 대형마트 가운데 가장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마트는 8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 추석 물가안정을 위한 실속 선물세트부터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차별화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이른 추석으로 인해 원물 가격의 강보합세가 예측되는 가운데, 저렴한 사
롯데마트·슈퍼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나선다.
롯데마트·슈퍼는 내달 1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추석 사전예약 행사에서 약 700여 품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에 따른 가성비 선물세트 구색을 확대하고 프리미엄·차별화 선물세트를 보강하는 등 고객들의 다양한 취
대형마트업계가 올 추석 대목을 앞두고 선물 사전예약을 일찌감치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이다.
홈플러스는 “매년 명절마다 농·축·수산물, 주류, 건기식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사전예
롯데백화점, 폐페트병으로 만든 보랭백 반납시 엘포인트 5000점 지급김성숙 계명대 소비자정보학과 교수 “업계 노력 고무적, 상시 이벤트 필요”
환경보호를 위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지속되자, 2024년 갑진년 설 선물세트 포장 분야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백화점 등 유통채널은 설맞이 선물
소비자 2명 중 1명은 올 설 명절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고향 방문 대신 집에서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 대상 설 명절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 설 명절 연휴에는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률이 51.2%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이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선물세트를 15%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축산, 수산 선물세트를 담는 친환경 보냉백을 비롯해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담는 무코팅 재생 용지 등 전체의 선물세트의 85%를 친환경 패키지로 기획했다.
특히 보냉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
롯데마트가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29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본 판매 기간 동안 1300여 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알뜰 세트 개발과 물량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2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를 보강했다.
차별화 한우
고물가에 기상 이후까지 겹쳐 주요 과일 값이 천정부지 치솟고 있지만, 올 설 명절에도 여전히 과일 선물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국내 대형마트 3사는 가성비 있는 양질의 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하기 위해 다방면을 노력,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aT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3000여 명을 대상
정부가 설 성수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과·배의 공급물량을 향후 1주일 간 4만4000톤 공급하고, 농협 과일선물세트 10만 개를 15~20% 할인해 판매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9차 물가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사과·배 등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배추, 무, 사
롯데마트가 27일부터 설 명절 당일인 내달 10일까지 전 점에서 올해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본 판매 기간 동안 총 1300여 개의 선물세트에 대해 행사 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하나∙우리∙광주∙전북은행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예약 판매가 시작된 1월 2일부터 18일까지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농축수산물 매출이 지난 설 대비 58.3%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모든 가격대를 통틀어 가장 크게 신장했으며, 특히 과일 등 10만 원대 농산물 신장률이 186.5%에 달했다.
특히 신세계 지정산지 ‘셀렉트팜’에서 길러낸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을 2~3개
롯데마트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선물세트의 선택지를 확대했다.
미식 선물세트로는 이번 예약 판매기간에 첫 선을 보인 ‘1등급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 세트(1등급 한우 채끝 스테이트 500g·챱 스테이크 300g)’가 있다. 이는 엘포인트(멤버십) 회원에게 5만 원 할인
신년세일 재미 못 본 백화점…‘프리미엄 설 선물’로 1분기 실적 만회
설 선물세트 프리미엄화수십만 원부터 억 단위까지실적 반등, 상반기까지 비관적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신년 첫 정기세일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내면서 ‘프리미엄 설 선물’로 만회를 노리고 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가성비 소비가 대세를 이룬 상황이지만, 설 명절엔 하나를 사더라도
현대백화점이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54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매(梅) 세트(28만5000원), 현대명품 마이하트 피치애플 제주혼합 세트(19만 원)등이 대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