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심장을 지키기 위한 ‘하루 30분 함께 걷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심장의 날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인 심장질환의 인식을 높이고 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해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
서울시가 세운상가 재생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4시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운상가 일대는 2015년 12월 10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7년 계획을 수립해 산업 재생, 보행 재생, 공동체 재생이란 목표하에 9개
박원순 전 서울시의 대표사업이었던 종로구 세운상가 공중보행로가 철거된다. 주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지만 효과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오히려 지상 보행에 불편을 끼친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어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중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 등에 관한 주민 공청회를 실시한다. 공청회는 이달 말경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세운상가 공중보
서울링이 들어서는 월드컵 공원이 전망타워, 반려견캠핑장, 미디어아트, 공중보행로 등이 들어서는 명소로 변신한다.
15일(현지시간) 오세훈 서울시장은 런던의 하이드 파크 일대를 둘러보고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서울의 공원을 업그레이드하는 '서울공원 명소화' 구상을 밝혔다. 하이드 파크는 개장 후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원 내 랜드마크 시설과 각종 체험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시장 재임시절 추진됐던 태양광 사업을 두고 "뜻과 이상은 창대했으나 결과는 참혹하고 참담하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18일 오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성배 시의원의 질문에 "태양광 사업을 완전히 접는 것도 아니고 베란다형 태양광 설치 사업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2050 탄소 중립이라고 하는 전 세계
옛 서울역 건물 옥상과 서울로7017을 연결하는 공중보행로가 다음 달 개통한다. 공중보행길과 함께 주차장으로 쓰이던 서울역사 옥상은 휴식을 위한 도심 속 '루프탑(rooftop)'으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와 공동 추진해온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을 완료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서울로7017을 거쳐 남산으로 갈 수 있는 새 길이 열렸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과 인접 빌딩인 메트로타워를 길이 20m 공중보행길로 연결하고, 남산까지 이어지는 70m 보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과 서울로7017을 잇는 공중보행길을 완성했다. 10월에는 서울로7017과 구(舊)
지난해 3월부터 박원순 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도시재생 사업인 ‘다시·세운 프로젝트’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세운상가 북측 절반의 보행로를 연결한 1단계 사업 이후 나머지 절반인 삼풍~진양상가의 보행데크를 연결해 종묘에서 남산까지 공중보행교로 이어지는 등 일대의 모습을 새롭게 바꾸는 재생사업이다.
서울시는 27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