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요건 완화, 노란우산공제 지급 사유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상근이사 자격 기준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임원 등이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의 과태료를 10만~50만 원에서 100만~500만 원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인천 동구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 해소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침체한 지역 경기 극복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황현배
하나카드와 중소기업중앙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카드는 6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과 박의수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박용만 공제사업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중소기업은 국내 기업 수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10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8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중소기업이 전체 국내기업의 99.9%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83.1%가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중소기업 매출액은 2662조9000억 원이었으며 전체 기업 매출액에서 차지하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실패박람회’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보통 박람회라고 하면 온갖 물품을 모아 벌여놓고 판매, 선전하는 것을 상징하나 정성적(물질의 성분이나 성질을 밝히는) 요인으로 이루어지는 박람회, 그것도 ‘실패’라는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요인을 모아 이루어진 ‘실패박람회’는 3년 전 첫 출발부터 우리 사회에 다른 관점의 메시지를 던진 것만은 분
중소기업중앙회가 웰컴금융그룹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웰컴금융그룹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활성화를 위해 웰컴금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금리가 올 연말까지 0.6%포인트 인하한다. 신규 대출을 받을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기존에 대출 받은 업체에도 금리 인하가 적용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노란우산과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만기 연장, 부금 납부 유예가 이루어진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피해 확산돼자 1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및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등 대출 만기연장과 부금 납부를 3개월 유예한다고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은 이달 13일부터 대출 이자율을 3.4%에서 2.9%로 0.5%
중소기업협동조합 제도가 도입 60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에 따라 중기협동조합 유형에 사회적 기능을 강조한 새로운 조합 유형이 추가될 수 있게 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조합의 기술력 향상과 공동사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3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법률, 세무, 노무 등 전문분야 경영 상담과 휴양시설, 건강검진 등의 복지서비스를 3일부터 공제사업 고객인 중소기업과 회원조합으로 확대한다.
중기중앙회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보부족 등으로 복지생활에서 소외된 소기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대출 중소기업에 대한 ‘이차보전사업’에 올해부터 경기도를 추가해 총 20여 지자체로 확대 시행한다.
2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차보전사업’은 해당 지자체에 본사, 사무소, 사업장이 소재해 있는 공제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1~3%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자지원을 통해 대출 평균금리를 6%대에서 3~5%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공제기금)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의 숨통을 트게 하고 있다.
2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공제기금은 4208개 업체들에 3418억 원 대출을 지원했다. 전년 동기 실적(3590개 업체, 2953억 원) 대비 업체 수는 14.7%(618개), 대출액은 15.7%(465억 원) 증가했다. 재적 가입 업체 수는 전
전북은행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거래은행으로 추가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전북은행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거래은행으로 추가돼 중소기업의 가입 및 거래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전북에 있는 중소기업 13만여 개 업체의 공제기금 가입 및 대출업무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현재 전북지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홈앤쇼핑의 감사 및 자료요청 회피,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에 대한 인사 청탁과 면세점 사업 참여 과정에서 배임 의혹 등을 둘러싸고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강 대표는 16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받았지만 대부분 즉답을 피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날 더민주 권
중소기업중앙회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과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가금류 도소매업, 음식점(치킨전문점, 삼계탕, 오리집 등), 제과ㆍ제빵업 등 조류독감에 영향을 받은 모든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다.
중소기업공
중소기업중앙회의 금융공제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황윤하 금융공제 사업단장이 최근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5조원의 자금 운용을 총괄하는 신임 금융공제 후임 사업단장이 누가 될지 금융투자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 단장은 지난 5일자로 금융공제 사업단장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2013년 9월 선임 된 그는 2년의 임기가 끝나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산업용재협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중기중앙회 공제사업 지원 업무협약(MOU)을 27일 한국산업용재협회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공제사업기금, 파란우산공제, 제조물책임보험, 기업보증공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비심리 위축 및 내수침체 장기화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완
중소기업중앙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기업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에 소재하는 공제기금 대출이용업체는 중기중앙회를 통해 어음·수표대출(1%포인트)ㆍ단기운영자금대출(2%포인트)에 대한 이자비용을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아직 공제기금에 가입하지 않은 세종시 소재 중소기업도 기금에 가입해 3개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엘리베이터협회는 19일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엘리베이터협회 회원사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제조물책임(PL)보험ㆍ파란우산공제, 공제사업기금, 이행보증공제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 할인과 사고예방 교육 등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공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