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엘리베이터협회는 19일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엘리베이터협회 회원사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제조물책임(PL)보험ㆍ파란우산공제, 공제사업기금, 이행보증공제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 할인과 사고예방 교육 등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 공제사업 활성화와 엘리베이터협회 회원업체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안전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베이터협회는 1986년 11개 승강기 제조업체를 기반으로 설립된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