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교무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수요자 중심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전공박람회’ 및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를 오는 10일 이 대학 백주년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 선택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학년 학생들에게
주요기업 훈련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해당 기업 또는 협력업체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 또 대기업·금융기관·공기업 채용 확대를 위해 다음달 정부 내 전담반(TF)가 구성된다.
정부는 26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코로나 위기 극복, 격차해소, 미래도약 지원 등 3대 추진
"여성에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할 기회를 드리고 일정 기간 복무하고 나면 사회출발자금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지조직 '신복지 광주 포럼' 창립총회 특강에서 "그것이 공정한 보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최근 군 가산점을 대신해 군 복무를 마친 남성에게 3000만 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일자리 기반 마련 사업 등 2021년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난이 참여하는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는 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지난해 8월 출범했다. 협의회는 올해 20여 개 추진 과제를 수립, 구직자 맞춤형 정보를 공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
4차 산업 분야가 지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ICT(정보통신기술) 산업도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근 미래는 정보가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거래하는 사회가 올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은데요. 그중 한 가지 예시로 금융 분야를 거래하는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올해 5월 11일 출범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데이터 정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기업이 채용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는 3~6월까지 4개월 연속 내림세를 찍었는데요. 취업이 점점 더 어려워질 때 한국은행이 예년보다 조금 이른 2021년도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가을 이후 코로나19가 심해질 수도 있기에 빠른 판단을 한 것인데요. 이런 한국은행의 채용과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한국주택금융공사란 어떤 곳인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등의 안정적 공급을 촉진해 국민의 복지증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 3월 1일 출범한 공기업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보금자리론, 디딤돌 대출 등을 담당하는 공기업이라 생각하면 조금 더 다가가기 쉽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주택담보대출, 주택
전력거래소가 이달 15~30일 2020년도 공개채용을 통해 41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 직종 분야는 신입직 25명, 경력직 5명, 별정직 3명, 공무직 8명이며 NCS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시에 나이, 성별, 출신학교, 출신 지역 등의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으며 채용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체험형 인턴 26명, 공무직 3명, 기간제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19~26일까지며 서류심사·필기시험·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채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인턴은 정부의 사회형평적 채용 권장 비율을 최대한 고려해 장애인 12명, 국가유공자 취업지원대상자 5명, 청년 9명을 모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공기업ㆍ공공기관 상반기 채용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9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기술(건축, 기계, 전기, 전산 등), 전문분야(교통, 도시계획, 문화예술 등) 부문이며 인원은 총 7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었던 취업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주요 공기업이 채용 시작을 알리면서다.
21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일반직 신입, 경력 및 별정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신입 일반직(사무/기술) △경력 일반직(사무/기술) △전문직 별정직이며,
지난해 공공기관들이 목표치(2만5000여 명)보다 8000명 많은 3만3000여 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들이 신규 채용한 직원 수는 3만33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였던 2018년(3만390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2년 연속 역대 최대 수준으로 공공기관이
현대백화점그룹, 한화건설, 한전KPS, KB국민카드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6일 이번 주 서류전형을 시작한 대기업·공기업 채용공고를 정리해 발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현대백화점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2019년 하반기에도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7월부터 원서를 받는 곳도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특히 금융 및 에너지 관련 공기업을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한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3일 하반기 주요 공기업과 공공기관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금융 공기업 채용이
2019년에도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대규모 채용이 예고되어 있는 가운데, 굵직한 공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8일 상반기 주요 공기업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 일반직, 경력 일반직, 별정직, 연구직 부문으로 채용이 진행되며 총 1
한국중부발전은 내달 12일까지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50명으로 발전 기계 21명(일반 11명, 보훈 2명, 장애 8명), 발전 전기 21명(일반 11명, 보훈 2명, 장애 8명), 발전 화학 8명(일반 4명, 보훈 1명, 장애 3명) 등이다.
선발 방식은 블라인드 기반 직
취업준비생 대다수가 대기업, 공기업에 입사하면 어떤 환경에도 일단 버티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35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공기업 입사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대기업, 공기업 입사 후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른 환경이라면 어떻게 하겠나’라는 질문에 무려 92.8%의 응답자
상반기 공무원을 비롯해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이 확장되면서 정부 주도 채용이 강화되는 추세다. 상반기 주요 기업의 채용 계획과 기관들의 합동채용도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185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을 조사한
2019년 상반기에도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대규모 채용 기조는 유지된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공기업 대규모 채용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취업준비생 365명을 대상으로 ‘공기업(공공기관) 대규모 채용에 대한 생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2%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으
채용 비리와 공시 허위자료 제출 등 윤리 경영을 하지 못한 지방공기업에 대한 제재가 대폭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지방공기업의 경영 투명성ㆍ공정성 제고를 위한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그간 지방공기업이 허위정보를 공시하거나 경영공시 의무를 게을리 한 경우 행안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